세상의 모든 아침 영화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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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들에게 세상의 모든 아침은 음악으로 시작되고 그 음악의 끝은 죽음이다.
<세상의 모든 아침>은 1992년에 알렝 꼬르노가 감독하고 장 피에르 마리엘, 제라르 드 빠르디유, 기욤 드 빠르듀 등이 출연한 프랑스 작품으로, 17세기 프랑스의‘비올’이라는 원전악기의 대가인 마랭 마래와 그의 위대한 스승 생트 콜롱브의 음악에 대한, 그들의 처절한 생의 기록들을 담고 있다. 이 영화는 의미 없는 등장인물을 제외한 다섯 명만이 등장하며, 두 인물의 음악적 삶과 갈등, 그리고 젊은 연인들의 사랑이 잔잔한 비올의 선율과 함께 굉장히 세밀하게 그려져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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