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역논리와 귀납논리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0.06.12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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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연역논리와 귀납논리 비교.
그 정의부터 예시 활용까지를 서술한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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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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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논증은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 보통 그것들을 연역 논리 그리고 귀납 논리라고 한다. 연역 논리는 전제가 결론에 결정적인 근거를 제공해 주는 논증이다. 연역 논리에는 ‘정확한’ 혹은 ‘부정확한’보다는 ‘타당한’, ‘부당한’이란 용어가 사용된다. 연역 논리는 만일 전제가 참이라면, 결론도 참이 되는 논증이다.
예를 들면, “이 학급의 모든 학생들은 안경을 쓰고 있으며, 갑돌이가 이 반 학생이므로, 갑돌이는 안경을 쓰고 있다.”고 하자. 여기에서 전제인 “이 학급의 모든 학생이 안경을 쓰고 있다.”와 “갑돌이는 이 반 학생이다.”가 참이라면, “갑돌이가 안경을 쓰고 있다.”는 결론은 반드시 참이어야 한다.
즉, 결론이 전제 속에서 이미 포함되어 있어 다른 결론이 나올 수 없다. 모든 연역 논리는 타당하거나 부당하다. 연역 논리의 과제는 타당한 논증에서 전제와 결론의 관계를 밝히고, 나아가 타당한 논증과 부당한 논증을 식별하는 것이다.
반면, 귀납 논리는 전제가 결론의 참됨에 대해 결정적인 근거를 제공하지 못하고, 다만 그 결론에 어느 정도의 뒷받침만을 제공한다. 귀납 논리에서는 전제가 참이라면 결론은 절대적이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참이 된다고 주장한다. 귀납 논리의 결론은 전제로부터 필연적으로 나오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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