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의 길 위에서 듣는 그리스 로마신화 보고서

소개글

`이윤기의 길 위에서 듣는 그리스 로마신화 보고서`

책의 요약 및 느낀점 입니다.

A+ 받은 자료~

목차

Ⅰ. 그때 그 시절
Ⅱ. 관심목록 1위
Ⅲ. 그리스 신화
(1) 추상적이었던 태초의 신들
(2) 같은 신, 다른 해석
(3) 서양의 그리스 문화, 동양
(4) 뱀, 집단
Ⅲ. 이윤기의 ‘길 위에서 듣는 그리스 로마 신화’

본문내용

인간에게 불을 가져다 준 신인 ‘프로메테우스는’는 제우스에게 형벌을 받게 된다. 그 형벌은 바로 독수리가 내장을 쪼아 먹는 형벌을 받게 되는데, 그 사진을 검색해본 결과 대비되는 두 사진을 찾을 수 있었다.

두 사진은 각각 모로와 루벤의 작품이다. 모로의 작품에서는 프로메테우스가 독수리에게 간을 쪼아 먹는 형벌을 당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마치 할 테면 해봐라 하는 식의 의지적인 눈빛이다. 인간에게 불을 가져다 준 것이 결코 부끄럽지 않은 것임을 설명해주는 작품 같다. 두 번 째 루벤의 작품에서는 한 없이 추락하고 있는 프로메테우스를 묘사했다. 인과응보의 결과로 제우스의 명을 어긴 프로메테우스가 그에 맞는 합당한 형벌을 받고 있는 그림이다. 두 화가의 시대 다른 시대였기 때문에 아마도 그 시대의 사회적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하지만 자세히는 조사해보지 않았다. 그것은 프랑스 상원 건물의 헤라클레스 상이 몽둥이가 아닌 나뭇가지를 들고 있는 것과 같이 그 시대의 영향을 분명히 받았을 것이라 생각된다.

참고 자료

이윤기『이윤기 길위에서 듣는 그리스 로마 신화』작가정신,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