째즈와 루이암스트롱

소개글

루이암스트롱 앨범에 대한 평가와 느낌
그리고 째즈의 역사
루이암스트롱, 째즈, 째즈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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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인터넷으로 루이 암스트롱의 음악을 접하기엔 한계도 있고 욕구 충족이 되지 않아 레코드 샵을 들렀다. 엄청난 양의 음반을 보유한 그 답께 많은 앨범이 놓여 있었다. 초창기 앨범을 들어 보겠다는 생각으로 왔기에 주저 없이 [Complete Hot Five & Hot Seven Recordings Volume1]을 구입하여 나왔다. -사실은 다른 앨범들도 구경 하였는데 학생인 나에게 엄청난 가격을 자랑하고 있었다. 다행이 Complete Hot Five & Hot Seven Recordings Volume1 는 일반 해외 음반의 가격을 갖고 있어서 더 빠른 결정을 하였게 된 것 같다.-
앨범 전면을 보면 [THE MOST IMPORTANT RECORDINGS IN THE HISTORY OF JAZZ] 라는 문구가 노란색으로 눈에 먼저 띈다. 또 앨범의 비닐을 벗겨 낸 후에 얼른 커버를 보고 싶음 맘에 케이스를 여는데 낑낑거리고 있는 나였다.
아니 이게 웬일인지 핸드폰도 아닌 것이 안에 실이 또 붙어있는 것이 아닌가. 왠지 소중하게 듣고 소중하게 해달라는 장치인 듯 했다. 앨범의 역사적 가치를 알려주면서 듣고 싶다는 동기부여를 확실히 해주었다. 그의 얼굴이 떠오르면서 호감이 더 가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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