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스트레스 관리방법, 감정수위가 높은 상황에서의 의사소통 사례, 본인이 직접 경험한 방어기전 사례
- 최초 등록일
- 2010.06.09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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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본인의 스트레스 관리방법
2. 감정수위가 높은 상황에서의 의사소통 사례
3. 본인이 직접 경험한 방어기전 사례
본문내용
1. 본인의 스트레스 관리방법
1) 정말 지치고 너무 화나거나 슬플 때는 아무 생각도 하기가 싫어진다. 이 때는 그냥 따뜻한 이불을 덮고 푹 자고 일어나는 것이 가장 좋았다. 자고 일어나면 누군가에게 화가 났던 것도 어느샌가 가라앉아 있었던 적도 있었고 피곤했던 신체에도 에너지가 생기는 것 같았다. 또 잠들기 전에는 너무 슬펐던 일이 자고 일어나면 좀 무덤덤해져서 다른 상황도 둘러볼 수 있게 되었다. 얼마 전만 해도 실습과 시험이 겹쳐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나 너무 힘들었는데 그 때마다 그 스트레스를 다루기 위해 가장 많이 했던 방법이 잠을 자는 것이었다.
2) 중요한 시험을 치기 전 이나 실습에서 처음 하는 간호행위를 시킬 때 심장박동이 매우 빨라지고 손까지 떨릴 때가 있는데 그럴 때에는 오히려 그 생각을 하지 않게 다른 즐거운 생각을 하거나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내쉬는 심호흡을 한다. 그리고 의식적으로 손에 들어가는 힘을 빼기 위해 주먹을 꽉 쥐었다가 힘 빼고 펴는 동작을 한다.
3) 가족들이 모처럼 다 같이 식사를 하는 날에는 밥을 먹고 나서 자리를 뜨지 않고 계속 식탁에 앉아 그 날 있었던 일이나 화가 났던 일, 즐거웠던 일 등 사소한 이야기를 한다. 너무 짜증났던 이야기를 하면 부모님도 같이 동의해주거나 다른 입장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해 볼 수 있게끔 이야기를 해 주신다. 그렇게 이야기 하다 보면 응어리져 있던 마음이 풀리게 된다.
4) 몇 달 전 어머니께서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을 인쇄하여 화장실에 붙여놓아서 매일 화장실에 갈 때마다 한번 씩 보게 된다. 그 중 마지막 문장이 ‘인생은 감정에 의해 좌우됨을 잊지 말고 항상 좋은 감정을 갖기 위해 노력하라.’ 이다. 스트레스 또한 스트레스 사건 자체보다 그에 대한 감정이 더 중요하다고 한다. 따라서 항상 좋은 감정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산다면 스트레스가 될 수 있는 일도 가볍게 넘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