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심리동조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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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에 동조현상에 대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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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조와 복종 -
교수님과 얘기를 나누면서 고등학교에 삶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제 자신을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제 과거 고등학교 시절에는 많은 경험을 하며 생활 했습니다. 저는 심리학에서 배운 동조현상과 복종에 대해서 예를 들어 얘기 하겠습니다. 저희 고등학교에는 특설반과 평반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특설반에는 1등에서 25등까지 들어 갈 수 있습니다. 그 나머지 학생들은 다 평반이었습니다. 학교에서는 특설반위주로 공부를 시키고 관리 하였기에 그에 따른 차별이 심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늘 불만이 많았습니다. 학생들은 늘 불만만 많았지 어느 누구도 정당하게 아닌 것에 대해 반박 하지를 못 했습니다. 그래서 선생과 학생의 관계는 정이 없을뿐더러 나빠지기만 하였습니다. 늘 뒤에서 학생들은 선생님 욕만 했습니다. 선생님도 똑같이 학생 욕을 했습니다. 저는 그것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정말 학교 제도부터 바꾸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애들과 함께 교감선생님께 특별반만 관리하는 것에 대해 얘기도 하고 잘못된 학교제도에 대해서 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변한 것은 없었습니다. 평반에서는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예체능계 애들이 많았고



선생님이 당연히 떨어 질 것이라고 했지만 다 붙었습니다. 선생님도 놀라시면서 그다음부터 원서를 상위 지원 쓸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애들이 다 처음에는 불만을 갖고 그랬지만 선생님 불화에 다들 순종하고 포기 해버렸습니다. 고등학교 때 아니면 써보지 못할 수시 원서들을 후회하기 싫어서 제가 쓰고 싶은 대학들을 다 써야 했습니다. 그래서 3학년에 제일 권위 있는 학년부장 선생님부터 근거를 들여 설득을 했습니다. 선생님도 지쳤는지 너희 담임선생님께 허락 받으면 허락해준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담임선생님께 매일 찾아가 교무실에 들어가서 무서운 눈초리와 쓴말을 들으면서 설득을 했습니다. 결국에는 담임선생님께서 웃으면서 허락을 해주셨습니다. 끈기와 인내를 갖고 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쉽게 포기한 애들이 안타까웠습니다. 결국에는 제 학년 중에 원서를 젤 잘 쓴 사람은 저 밖에 없었습니다. 선생님께서도 애들이 너무 높은데 만 쓰니깐 하위지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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