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국헌신의 길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06.08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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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위국헌신의 길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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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군대와 장교는 어떤 의미를 갖고 있을까? 어찌 보면 막연한 생각이 드는 이 주제는 참 쉬운 문제라 생각되면서도 막상 답변을 하려하면 쉽게 나오지 않는 주제들이다. 이 쉽고도 어려운 문제에 대해 이 책은 매우 친절하고도 명쾌한 답변을 해 주고 있다.
인류의 역사에서 전쟁이란 요소를 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전쟁은 오랜 시간 인간의 역사와 함께 해왔다. 이는 특정 국가나 민족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서양과 동양 대부분의 나라들에 해당하는 것으로 우리 민족의 역사에도 해당되는 사항이다. 우리는 예전부터 많은 전쟁을 겪으며 역사적 발전을 이어왔다. 고구려를 비롯한 삼국시대부터 시작하여 고려, 조선, 그리고 광복 후 대한민국에 이르기까지 직간접적인 전쟁을 경험해왔다. 근대부터 소급해 보더라도 한국은 청·일 전쟁, 노·일전쟁, 한국전쟁, 베트남 전쟁 등 직·간접적으로 많은 전쟁을 겪어왔고 특히 청일전쟁과 노일전쟁 후에는 국력의 약화로 제국주의하의 일본에게 주권을 빼앗기는 치욕을 겪기도 했다. 과거의 경험을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국가의 존립을 지키기 위한 군사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군대는 국가방위의 최후의 보루이며 국가와 민족 생존의 버팀목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강한 군대가 필요한 것이며 군대를 이루는 중심인 군인의 중요성은 말로 다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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