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노동요 연구
- 최초 등록일
- 2010.06.07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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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충청도 노동요 연구
목차
<충청도 노동요의 특징>
본문내용
<충청도 노동요의 특징>
충청도의 민요는 토속민요와 창민요 둘로 나뉜다. 창민요는 전문적인 소리꾼에 의해 발달되어 노동요의 비율이 적은 것에 비해 토속민요에서는 논일 ·밭일 등 작업을 할 때 부르는 노동요가 중심을 이룬다. 충남에서는 창민요가, 충북에서는 토속민요가 발달했는데 노동의 종류에 따라 《노젓는소리》 《모심기노래》 《목도소리》 등 수십 종에 이르는 다양함을 자랑한다. 주로 중중모리장단에 맞는 것이 대부분이고 선율은 메나리조가 많다. 다른 지역에 둘러싸여 있는 충청도의 특성상 주변 지역의 영향을 많이 받기도 했는데 토속민요보다는 창민요 쪽에 그 영향이 크다.
예시 1)
태안 노젓는소리
(충남 태안군 안면읍 황도리/앞:강대성(63세)/1993)
§어어하어 어어에 어아어에 어여디여차
-순풍에 돛을 달고
-만경 창파로 떠나간다
-이물대 꼬작이다 붕기를 꽂고
-허릿대 꼬작이다 장화만 늘여라
-가세 가세 어서 가세
-우리 고장 어서 가세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