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손석희 사건과 언론 장악
- 최초 등록일
- 2010.06.07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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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제동, 손석희 사건과 언론 장악에 대한 레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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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1월 16일 한겨레신문 그림판에 [‘언론장악’플루]라는 제목의 만화 한 컷이 실렸다. “민주화 시대에 언론 장악이 어딨어?” 나는 처음에 이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윤도현과 김제동이 각각 ‘윤도현의 러브레터’와 ‘스타 골든벨’ 두 가지 시청률 좋은 프로그램에서 퇴출당한 것, 손석희 교수님이 100분 토론에서 자진 사퇴한 것을 보면서 점점 이 만화가 현실로 다가온다. 개인이 가진 정치적 소견으로 인해 정치적 보복을 가하는 현 정부가 과연 옳은 것인가? 이것은 헌법상 기본법인 양심과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반 헌법적 폭력이다. KBS는 가을 개편에 따른 조치라고 밝혔지만 김제동이 지난 5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당시 홈페이지에 장문의 글을 쓰고 노제의 사회를 맡았던 점, 자신의 웹사이트에 “쌍용자동차와 이란을 잊지 맙시다.”라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됐던 점 등 사회 참여 활동을 문제로 삼은 것 아니냐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뿐만 아니라 MBC도 최근 ‘100분 토론’ 진행자인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를 교체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양 방송사는 모두 개편과 출연료 절감을 교체 이유로 내세우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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