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영화`할로윈`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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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영화`할로윈`을 보고 느낀점만을 적은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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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영화는 5월 14일에 개봉한 <할로윈 : 살인마의 탄생>이다. 어떤 장르를 볼까 고민하다가 공포를 택했다.
날씨도 너무 덥고, 공포영화를 한편보고나면 시원해질까 해서 엑스맨을 두고 할로윈을 선택하게 되었다.
<할로윈 : 살인마의 탄생>은 78년 미국에서 개봉한 존 카펜더 감독의 <할로윈> 리메이크 작이다. 원조 싸이코패스 캐릭터 ‘마이클 마이어스’ 탄생비화를 10대 때부터 추적한다.
자라온 가정환경으로 인해, 인간의 감정을 느끼지 못하고 10살 때 고양이 등 동물을 죽이는 것을 시작으로 자신의 가족까지 죽이는 잔혹한 살인을 저지르게 된다.
그 이후 정신병원에 들어가 치료를 받는데도 불구하고 그의 인격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는 정신병원에 갇혀 지내면서 자신의 얼굴을 가릴 수 있는 마스크를 만들어 나간다. 여기서 마스크는 마이클의 얼굴을 가려주는 마치 자신의 분신 같은 존재로 쓰인다.
정신병원을 탈출해 마스크를 쓰고 계속해서 끔찍한 살인을 저지르게 된다.
어른이 된 마이클은 대사 한마디 없다. 오로지 큰 몸집에 표정 없는 마스크를 쓰고 커다란 칼을 들고 있을 뿐이다. 그러한 캐릭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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