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게이션 영업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0.06.06
- 최종 저작일
- 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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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음커뮤니게이션 영업보고서
목차
<자산총계/부채총계/자본총계/매출액 추이>
< 단계별이익수준>
<수익성비율추이>
<자산의 구성분석>
본문내용
<자산총계/부채총계/자본총계/매출액 추이>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인터넷포탈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회사로 위 그래프는 한국의 인터넷산업발전과정과 어느 정도 맥을 같이 한다고 할 수 있다.
우선 2002년 매출액이 급등하면서 총자산을 뛰어넘은 것을 볼 수 있다. 이 기간의 매출액은 최대이며, 총자산 회전율 또한 높아졌을 것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2005년 이후에 자산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그러나 재무구조가 악화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동기간에 ‘유동성장기부채’ ‘장기차입금’ 등의 상환으로 부채 또한 큰 폭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다.
< 단계별이익수준>
유일하게 2000년도에 이 기업은 영업이익 적자를 냈다. 이 시기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도입기 단계로 볼 수 있다. 매출액은 저조한데 비해 홍보비, 광고비 등,, 판매관리비가 많이 소요되는 시기이다. 실제로 99년의 경우, 매출액이 60여억원인데 비해 판.관비가 120여억원 소요됐으며 그 중 단연 광고비가 대다수를 차지한다. 도입기에 기업들이 차입금을 늘릴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만한 대목이다.
1998~2000년 까지 매출총이익 보다 영업외이익이 초과되어 있는 기이한(?!) 현상이 보인다.
그리고 영업이익은 적자인데 그런데 당기순이익은 흑자를 내고 있다. 왜 그런 것일까?
영업이익의 적자를 155억에 달하는 ‘유가증권처분이익’으로 다 메웠다.
11년간 매출총이익은 꾸준히 상승추세이다. 그에 반해 당기순이익은 흑자와 적자를 오고가며, 물결 모양의 그래프를 보이고 있다. 아직까진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가졌다고 볼 수 없다.
<수익성비율추이>
위의 그래프에서도 보았듯이 1999년은 자산규모도 작은 상태에서 비영업이익이 급등했던 시기이므로 가파른 그래프를 보이고 있다. 유가증권처분이익이 매출액의 2배에 달했던 특수한 상황이었으므로 별 의미가 없어 보인다.
2002년부터 모든 수익률 지표들이 상승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옆으로 기고 있는 모습으로 오랫동안 정체되어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