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아이들 2 줄거리와 감상문00

소개글

천국의 아이들 2 줄거리와 감상문00

위 자료 요약정리 잘되어 있으니
잘 참고하시어 학업에 나날이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목차

1. 천국의 아이들 2 줄거리
2. 천국의 아이들2 감상문

본문내용

1. 천국의 아이들 2 줄거리

진정 아이들은 천사라는 생각이 들었던 영화였다. 이런 영화를 보고도 재미없다고 말한다면. 영화를 좋아한다 말할수 없을 것이다 이번엔 경주가 아니라 `시험`이다. 천국의 아이들2는 일단 편하게 웃을 수 있는 영화라고 할 수 있다 내용도 작은 사건, 생각의 변화들을 통해 전개되면서 관객들을 천천히 몰입하게 해준다. 솔직히 천국의 아이들1에 비해서 조금은 억지스러운 면이 없지않아 있지만 가족들과 특히 자녀들과 함께 보기에는 괜찮은 영화이다. 그 재미와 감동이 다시금 우리 곁으로 찾아왔다. 이번엔 경주가 아니라 `시험`이다. 중학교 입시 시험을 앞둔 소녀의 `갓난 동생 돌보기 프로젝트`. 이번에도 어린 소년, 소녀는 그들이 감당하기에 버거운 고난(?) 앞에서 발을 동동 구르며 가슴 찡한 소동을 벌인다.

하필이면 시험 보는 날 새벽, 아빠가 급작스레 병원에 실려간다. 엄마가 병원에 가는 바람에 중학교 입학 시험을 쳐야 하는 여주인공 하야트는 갓난아기와 집안일 때문에 시험을 치르지 못할 운명이다. 그래도 시험만큼은 꼭 치르고 말겠다는 신념의 주인공이 무사히 시험을 치르기까지 굴하지 않고 온갖 해프닝의 산을 넘어가는 모습에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새벽에 깨서 아홉시 경까지 두세 시간 밖에 안 되는 짧은 시간을 다루는 이 영화는 전편보다 재미와 짜임새가 더 있어 보인다. 중학교 입학시험을 보러 가야 하는 날 아침, 전날 공부하다가 그대로 엎어져 잠이 든 하야트를 깨우곤 소젖을 짜라 갔던 엄마는 하야트의 비명 소리에 놀란다. 아버지가 의식 불명이었다. 급히 트럭에 실어 병원에 데리고 가면서 엄마는 갓난 막내 동생을 돌보고 집안일을 하라고 부탁한다. 여기서 하야트의 시험 전쟁은 시작된다.

숙제도 못했다고 투덜거리는 남동생에게 막내를 맡기고 소젖을 짜려고 하는데 소가 날뛰어 다리를 다치고 아이를 동네 사람들에게 맡기기 위해서 좌충우돌한다. 이 과정에서 영화는 이란의 한 작은 마을에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정겹고도 안타깝게 보여주고 있다. 아무도 돌봐주지 않아 물도 못 마시고 있던 노파는 하야트가 물 뜨러 간 사이에 아이의 우유병을 빨아먹으니 물만 떠주고 돌아설 수밖에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