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6번째 날 독후감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0.06.05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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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직접 작성한 짧은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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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6번째날은 인간복제를 소재로한 SF 액션 스릴러 영화이다.
이 영화는 20~30년 후의 미래를 배경으로 하였는데, 미래에는 인간 복제가 가능하지만 법으로는 금지가 되어있고, 복제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기억까지도 모두 완벽하게 이식할 수 있는 것이다.
영화를 보다보면 미래의 신기한 그동안 상상해왔던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엄지손의 지문만으로도 출입하고, 자동차 키 없이도 손가락만 있으면 자동차를 운전한다. 또 자동차는 목적지만 정해 주면 운전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가게된다. 택시의 요금결제를 할 때에도 지문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 정말 신기했다. 빨리 저런 미래가 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아이들이 갖고 노는 인형은 좀.. 사탄의 인형에서 나오는 인형처럼 무섭게 생기긴 했지만, 머리가 자라고 대화도 가능하다. 냉장고 문에는 음식의 상태나 가족들의 스케줄관리까지 해준다. 이런 미래가 온다면 너무 편해질 것 같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영화라서 가능한 일일 것이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아담 깁슨이다. 아담 깁슨은 행복한 가정의 가장이다. 어느 날 딸의 생일을 위해 인형을 사서 집으로 돌아갔는데, 창 밖에서 보니 자신과 똑같이 생긴 사람이 아내와 딸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아담 깁슨이 복제된 것이다. 복제된 사람은 둘 다 살아갈 수 없기 때문에 비공식 복제 기술을 비밀로 하려는 대체 기술회사의 사장인 DNA 복제자 마이클 드러커는 자객들은 보내고, 그 자객들은 아담 깁슨을 죽이려 한다. 아담 깁슨은 사라져버린 자신의 자리를 찾기 위해 반격하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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