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 실패의 자유가 낳은 신화 포스트-잇 - 기업 경영사례
- 최초 등록일
- 2010.06.05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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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포스트잇(Post-it, 포스트-잇)은 3M에서 개발하고 생산하고 있는 사무용품입니다. 이에 대한 기업 경영사례를 정리하였습니다. 강추자료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목차
3M 실패의 자유가 낳은 신화 포스트-잇
1. 3M슐레이트(Thinsulate)의 포스트잇 개발과정
2. 한국에 도입된 포스트잇
3. 윈도 포스트 잇 프로그램
본문내용
우리가 책상 위에 놓고 자주 사용하는 `포스트-잇`에 얽힌 이야기는 반갑기도 하고 정겹기도 하다. 포스트잇(Post-it, 포스트-잇)은 3M에서 개발하고 생산하고 있는 사무용품이다. 포스트잇은 뒷면에 부착하고 다시 떼어내다가 재부착이 가능한 접착성이 있는 `끈`이 있는데, 주로 문서나 컴퓨터의 모니터 같은 보이는 곳에 간단한 메모를 써서 부착해서 사용한다.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참고.
1. 3M슐레이트(Thinsulate)의 포스트잇 개발과정
최근 효율성과 창의성의 기로에 선 3M슐레이트(Thinsulate)가 바로 포스트잇 메모지 등을 탄생시킨 기업이다. 3M은 짐 콜린스와 제리 포라스가 1994년 발표한다.
1902년 창업한 3M은 미국에서도 매우 오래 된 기업 가운데 하나이지만, 아직도 도전정신이 가장 왕성한 기업으로 유명하다. 3M은 대기업이면서도 해마다 100여종 이상의 신제품을 개발할 정도로 언제나 기업가 정신이 넘쳐흐른다. 쉴새없이 첨단에 도전하면서 끊임없이 신제품과 새로운 시장을 창조하여 지속적인 성장의 길을 걷고 있다. 3M은 연구개발 투자비로 총매출액 대비 6%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쓴다. 기획의 60%가 실패로 끝나지만 결코 문책하지 않는다. 실패의 자유가 완벽하게 보장되는 것이다. 3M의 전임회장인 레어는 "실패하지 않는 것은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다는 것이고, 헛디디지 않는다는 것은 걷지 않는다는 것이다"라며, 실패에 관한 확고한 철학적 신념을 고수하고 있다.
좀 더 강력한 접착제를 발명하려던 3M 중앙연구소의 스펜서 실버는 엉뚱하게도 쉽고 간단히 떨어지는 성질을 가진 접착제를 만들어 버렸다. 접착제라면 당연히 잘 들러붙어야 상품가치가 높기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