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황제의 고통
- 최초 등록일
- 2010.06.04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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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 소황제의 고통
부제: 산아제한정책 +문화대혁명으로 인해 교육혜택을 받지 못한 아픔
=내 아이를 최고로!
**내 집 보물은 딱 하나! 지나친 관심과 교육열로 지친 중국 小皇帝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1가정 1자녀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중국에서 아이들은 어떠한 부모의 기대치를 감당하고 있는지, 부모들은 아이들의 교육에 얼마나 공을 들이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고싶어졌다. 그리고 이러한 과다한 교육열의 원인에 문화대혁명과 당국의 산아제한정책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밝혀보고자 한다.
1980년대에 들어 중국의 도시인들은 덩샤오핑의 정부와 새로운 관계를 맺게 된다. 부의 불균등이 심각하게 크지는 않았으나 경제적 격차와 경쟁이 증가하였다. 1978년과 1989년 사이에 도시 임금이 3배로 증가하였고, 1970년대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던 사치품인 컬러 TV, 냉장고, 선풍기와 같은 소비 품목들이 일반화되었다. 또 홍콩과 대만의 드라마, 미국의 영화와 잡지들, 유럽과 일본 10대들의 댄스와 비디오 음악 같은 자본주의 문화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중국 정부는 도시인들에게 단지 필수품만이 아닌 기호품들도 선택할 수 있도록 경제적 여유와 함께 새로운 범위의 문화를 제공해 주었다.
Ⅲ. 결론
중국은 과도한 교육열에 골머리를 앓고 있음을 시급히 인식하고 한층 더 구체적이고 빠른 조정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교육열의 원인에 산아제한정책도 한 몫 하고 있음을 인식해야한다. 문화대혁명이라는 지식탄압의 시기로 젊음을 보낸 배경아래 배움에 목말라 있는 중국 부모의 손에 큰 ‘문화 대혁명 2세대 부모’는 또 다른 교육열을 생산하고 있다. 소수민족을 제외한 산아제한 정책 때문에 한 아이만을 가질 수 있게 되면서 ‘내 자식만은 최고로 키우자’라는 기본적인 욕망 ‘유일한 나의 아이이다. 이 아이 하나만큼은 최고로 키우자’가 되었고, 이 지나친 관심과 애정은 아이를 나의 욕망에 끼워 맞추는 도구로 전락시키고 있다.
아이들은 만성 수면부족에 시달리고, 가정경제는 아이에게 붓는 교육비로 휘청거린다. 부모는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고 아이들은 다 소화해내지 못하며 육체적, 정신적인 고통을 겪게 된다. 특히 동양의 한국과 일본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