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후
- 최초 등록일
- 2010.06.04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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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00년후 독후감 에이쁠자료
목차
<내용요약>
1. 미국시대의 여명기
2. 지하드 전쟁과 미국의 강점
3.인구, 컴퓨터, 문화전쟁
4. 새로운 단층선
5. 2020년, 종이호랑이 중국
6. 2020년 다시마운드에 오르는 러시아
7. 황금시대 이후, 절정의 위기
8. 신세계의 등장
9~10. 2040년대, 전쟁의 서곡 & 전쟁준비
11-1. 세계전쟁 시나리오
11-2. 게임완료, 새로운 황금기를 향하여
12. 2060년대, 10년의 황금기
13. 2080년, 주사위는 던져졌다. (위협하는 멕시코)
<소감문>
본문내용
<내용요약>
1. 미국시대의 여명기
북미 더 나아가 세계를 지배하는 미국이 스스로에 대해 ‘미국은 더 이상 과거의 미국이 아니며 재앙이 다가오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 ‘서브프라임’ 사태와 미국의 거대한 제조기업과 금융기업의 도산 그리고 중국과 같은 신흥 산업 국가들의 등장으로 세계인들 역시 미국을 세계의 지배자로써 합당한지 의심의 눈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미국은 여전히 엄청나게 강력하다. 예를 들어 세계 GDP의 26퍼센트가 미국에서 발생하고 미국의 경제 규모는 일본, 독일, 중국, 영국을 모두 합친 것보다 크다. 또한 미국은 아시아에 비해 한 사람당 5배 이상의 땅을 갖고 있고 경제가 토지, 노동, 자본으로 이뤄진다는 점을 고려하면 위의 수치는 미국이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미국의 강점은 군사력으로부터 발생한다. 더욱 자세히 들여다보면 엄청나게 많은 군사적 비용을 들여 유지하고 있는 세계의 바다를 지배할 수 있는 힘으로부터 발생한다.(전 세계의 해군력을 합해도 미국의 해군력을 따라올 수 없다.) 미국이 제해권을 가졌다는 것은 범세계적 해양무역에 개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해양무역의 규칙을 정할 수 있다는 것을 뜻했다. 실제로 미국은 광대한 미국 시장을 지렛대 삼아 국제무역 질서를 정교하게 형성해나갔다. 이처럼 미국은 해양력으로부터 엄청난 번영을 이뤘고 이에 반해 육지로 둘러싸인 소련은 미국과의 경쟁에서 패배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위에서 이야기 했던 미국의 강력한 경제 현실과 성장 가능성 그리고 바다를 지배하는 능력을 통해 저자는 “이제 유럽시대는 끝났고 북미대륙의 시대가 시작됐으며, 앞으로 100년간 북미대륙은 미국이 지배한다.”라고 주장한다. 즉 21세기의 사건은 미국을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또한 현재의 미국은 아직 젊고 미성숙한 국가이며 16세기의 유럽과 마찬가지로 더욱 강력해질 것이라고 주장한다.
2. 지하드 전쟁과 미국의 강점
1991년 12월 소비에트연방이 붕괴되고 이국이 유일한 세계 강국으로 남게 되면서 미국시대가 시작되었다. 그러나 진정한 의미의 21세기는 그로부터 10년 후인 2001년 9월 11일, 테러범들이 세계무역센터와 펜타곤을 공격했을 때 비로소 시작됐다. 사람들은 미국과 무슬림 국가들이 한 세기 동안 계속해서 싸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무슬림의 전략적 도전은 금방 끝났고 알카에다는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 미국은 이슬람 세력이 승리하는 것을 막았다는 점에서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으며 지정학적 관점에서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미국의 핵심 지배전략은 직접적이 간섭이나 정복이 아니라 지역 내에서 거대한 영향력을 가진 국가의 탄생을 저지해서 각 대륙이나 또는 문화권의 힘을 무력화 시키는 것 이다. 미국의 승리로 이슬람 세력은 통합되지 못하였고 다시 서로간의 견제에 들어갔기 때문에 미국은 소비에트 연방의 붕괴이후 세계의 지배자로써의 첫 시험을 무사히 마친 샘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