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음악이야기

등록일 2002.05.14 한글 (hwp) | 1페이지 | 가격 3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음악이야기라 하면 일반적으로 음악감상에 대한 설교조의 이야기가 있을 거라 생각한다. 즉, 감상할 때 필요한 배경지식이나 정보를 강의하듯 설명하는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기존 많은 이들이 하던 방식을 벗어나 새로운 시각으로 음악을 바라보았다. 음악은 그 자체를 느끼는 것이지 뜻풀이 같은 강의는 그다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음악에 대한 지식이 전혀 필요 없다는 것은 아니다. 음악이 어떤 사회에서 태어나고 작곡가가 어떤 태도로 음악을 창작했는지, 바꾸어 말하면 작곡가가 어떤 사상을 가지고 있었는지 아는 것은 중요하다. 다만 지나치게 이런 것들에 의존하여 감상자로서 무엇보다 먼저 갖춰야할 미덕을 자칫 잃을까 염려하고 있다. 음악이란 생활 속에서 끄집어내는 것이지 음악 속에서 생활을 끄집내는 것이 아니다. 생활 속에서 나온 음악을 즐기고 음악을 만들어 내는 것이 음악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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