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tch Yourself - 회계법인 대상 (자기소개서)
- 최초 등록일
- 2010.06.03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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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케팅 수업에서 많이들 과제로 내는 Pitch Yourself (핏치 유얼셀프), Elevator Pitch (엘리베이터 핏치)입니다.
먼저 회계법인의 인재 판단 기준을 분석하고 자신의 현재 상태를 분석하여 엘리베이터 핏치를 준비한 다음에 본격적으로 30초 동안 자신을 인사 담당자에게 PR 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 핏치를 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가장 먼저 인터뷰는 팀 별로 진행하기가 힘들어져,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동아리 선배님을 혼자 인터뷰하게 되었다. 인터뷰 대상자는 고려대 경영학과 02학번으로 CPA 합격 후, 몇 달 전 삼일 회계법인에 입사하신 xxx 선배님이다. 먼저 회계법인 입사의 경우 당연히 CPA 자격증이 기본적이며 필수적인 조건이다. 그리고 객관적이고 표면적인 기준들로는 영어 시험 성적, 학벌, 나이가 신입 회계사를 판단하는 데에 있어 가장 중요한 조건들이라고 한다. 그리고 면접 등을 통해 확인하는 주관적이고 내면적인 기준으로는 회계법인의 비교적 길고 힘든 연수 생활을 견뎌내고 위로 올라갈 때까지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인내력과 성실성이나, 영업 활동 등을 수월히 수행해낼 수 있는 활발함, 또 주량, 붙임성 등과 관련되는 영업 능력 등이 있다고 한다. 인터뷰 대상자인 이대희 선배님께서는 경험 상으로 점수와 같은 객관적 수치보다는 주관적 기준들이 주로 앞으로의 회사 생활을 잘 해나갈 수 있을지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아서 더 중요한 가치로 느껴진다고 말씀하셨다.
먼저 나의 경우를 분석하자면, 객관적인 기준들은 앞으로 결정될 사항들이지만 완벽히 해낼 자신이 있다. 영어 시험 성적의 경우, 토익과 토플에서 높은 점수를 이미 따두었고 학벌 또한 sKy의 경영학과로 매우 좋은 편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항은 CPA 시험이다. 먼저 내 현재 계획에 따르면 군대를 다녀와서 4학년을 휴학하고 CPA 시험을 준비하여 2년 정도 만에 CPA 시험에 합격하려고 한다. 그렇게 치자면 27살 정도에 CPA 자격증과 함께 졸업할 수 있는데 이 정도면 매우 좋은 조건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계획에 맞춰 CPA를 얼마나 빨리 따느냐가 객관적인 채용 기준의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