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교회개척보고-에베소교회를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10.06.01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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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대교회개척보고-에베소교회를 중심으로 정리한 글
목차
1. 에베소의 상황
2. 복음 전도를 위한 상황과 교회 설립
3. 교회 개척 방식과 구성원들
본문내용
1. 에베소의 상황
에베소는 당시 소아시아의 수도로서 예루살렘, 안디옥과 함께 3대 중요 도시로 서 아시아와 로마제국의 중심부를 이어주는 항구도시였다. 현재의 터키 서부 해안 에 위치해 있는 이 헬라 도시는 기원전 1100년에 세워졌고, 334년에는 알렉산더 가 장악하였으며, 로마의 통치 아래 안정과 번창을 거듭하여 큰 상업 중심지가 되 었다.
에베소는 자신을 ‘큰 아데미’ 또는 하늘(쓰스)에서 내려온 우상의 ‘네오코로스’ (행 19:35)로 보았다. 사도행전에 나오는 은장색 아데미 여신상 소요 사건(행 18:24-41)과 같이 에베소에는 디아나라고 하는 번식과 풍요의 여신을 숭배하고 있었고 큰 아데미 신전이 있었다. 에베소 사람들은 이것을 “온 아시아와 천하가 위하는 신이라고”(행 19:27) 말한다. 그들의 사업 역시 이 아데미 여신상을 나무 나 금, 은 등으로 만들어 판매하는 사업이 굉장히 번창하였다.(행 19:24) 그 밖에 도 그들은 무수히 많은 수호신들을 숭배했다.
25,000명을 수용하는 연극장(행 19:30-41), 많은 목욕탕과 체육 시설이 있었고, 큰 운동경기장과 포장도로 등을 갖추고 있었다.
2. 복음 전도를 위한 상황과 교회 설립
당시 에베소에는 많은 디아스포라 즉 흩어진 유대인들이 살고 있었다.(행 19:10) 바울은 그의 2차 전도 여행 때 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하기를 원했으나 성 령이 금했다(행 16:6). 그래서 바울은 빌립보, 데살로니가, 베뢰아, 아덴, 고린도에 서 교회들을 설립하고 안디옥으로 돌아오는 길에 에베소에 잠간 머물렀다(행 18:18-19). 그러다가 제 3차 여행 때 바울은 갈라디아와 브르기아를 거쳐 마침내 에베소에 도착하게 되고 3년 동안 에베소에서 사역하게 된다.
사도행전 19:1-7의 기사에 의하면 에베소에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