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란 무엇인가?
- 최초 등록일
- 2010.06.01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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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이란 무엇인가? 사회학자들의 이론을 바탕으로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고찰하여 쓴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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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이란 무엇 인가?를 말하기에 제가 살아온 삶의 길이는 너무나도 짧습니다. 부모님이나 교수님들에 비하면 아직 인간이란 무엇이다라고 정의내리거나 논하기에는 경험과 지식이 너무 부족합니다. 하지만 아직 부족하더라도 제가 지금가지 생각해온 것, 그리고 대학에 진학하여 “인간행동과 사회 환경”이라는 과목을 공부하며 나름대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인간행동과 사회 환경을 공부하면서 많은 학자들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 학자들은 저마다의 주관과 신념을 가지고 오랜 시간 연구하여 자신만의 인간과 사회 환경에 대해 이론을 설립해 나아갔습니다. 모두가 다 역사에 남은 훌륭한 학자 분들이시지만 제가 주목한 학자는 바로, 인지발달 이론을 주장하신 피아제입니다. 저는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에서 발달단계에 깊이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에 초점을 두고 인간에 대해 나름대로 서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피아제에 대하여 간단히 설명하자면, 피아제는 아동의 인지발달 단계를 처음으로 제시한 학자입니다. 그는 인간의 인지발달은 일련의 명확한 시기와 단계를 가진다고 보았습니다. 이 단계들은 명확한 순서를 가지며, 건너 뛰지 않고ㄴ고, 이전단계보다 나아지려 한다고 합니다. 인간은 사회문화적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능동적으로 지식의 구성에 참여하며, 그 때문에 피아제는 ‘사회문화적 환경’을 매우 중요시 하였습니다. 피아제의 주요 이론적 개념에는 도식, 적응과 평형이 있습니다. 도식은 어떤 사건이나 자극을 인식하고 그것에 대응하여 사용하는 기본적인 틀을 의미하고, 적응은 기존의 도식을 유지하거나 새로운 도식을 형성하는 과정이며 평형은 동화와 조절의 균형을 이야기합니다. 피아제의 인지발달 단계는 1단계인 감각운동기, 2단계인 전조작기, 3단계인 구체적 조작기로 나눠집니다. 감각운동기는 또 1~3단계까지 나눌 수 있는데 순환반응이 생기고, 대상영속성의 개념이 생깁니다. 전조작기에는 상징적 사고가 가능해지고 물활론적 사고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마지막 구체적 조작기에는 보존개념을 획득하고 유목화 및, 서열화를 할 수 있게 되어 아동에 논리적 사고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마지막 형식적 조작기에는 청소년기인데, 과거의 경험을 이용하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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