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고어 영화`불편한진실`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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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고어 영화`불편한진실`감상문입니다. 모두 에이쁠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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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감상한 `불편한 진실`은 데이비스구겐하임 감독의 영화로 미국 전 부통령이자 현재 환경운동가인 `엘 고어`의 활동을 중심으로 내용이 전개된다. 이 영화의 독특한 점은 지금까지 수업시간에 봤었던 영화들과는 달리 다큐멘터리 방식으로 제작되었다는 것이다. 다큐멘터리 방식이라 영화가 지루할 것이라 예상하였지만, 주제가 지구 온난화로 인한 환경문제의 심각성이 우리의 삶에 막대한 영향을 보여주는 것이라서 지루하지 않았다. `엘 고어`는 앞서 말했듯 현재 환경운동가이다. 그는 세계 여러 국가들을 돌아다니며 지구 온난화가 가져오는 심각한 환경문제들을 슬라이드로 구성해 이 문제에 대한 강연을 한다. 강연 슬라이드 중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현재 빙하지대의 사진과 과거 빙하지대의 사진을 비교한 부분이다. 30년전 빙하로 둘러쌓여져 있던 산에 빙하가 다 녹아있는 사진, 빙하지대의 빙하들이 호수로 변해 버린 사진 등은 현재 세계적인 지구온난화의 심각성과 진행속도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였다. 이러한 서서히 진행되고 있는 지구온난화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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