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소지향의 일본인
- 최초 등록일
- 2010.05.31
- 최종 저작일
- 2009.04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축소지향의 일본인
(문학사상 -이어령) 책을 읽고 비판적인 시각에서 쓴 독후감입니다
현대 일본의 이해 과목 a+자료입니다.
목차
접한 동기와 전체적인 느낌.
일본과 일본인.
일본을 향한 그리고 발전을 위한.
본문내용
접한 동기와 전체적인 느낌.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호기심이 많다. 가깝고도 먼나라. 이해하기 어려운점이 많은 의미에서는 아직도 먼나라이다. 처음에 책에 대한 정보를 봤을 때. 한국인이 쓴 ‘축소’라는 키워드를 사용해서 일본열도에서 베스트샐러를 기록한것에 처음 눈길이 날 사로잡았다.
책 뒷면에는 일본에서 책에 대한 소감을 짧게 기제되어 있다. ‘일본인도 감탄할’,‘일본인도 당혹할만한’이라는 것에도 무슨 어떤 내용이길래? 라는 호기심을 갖기 충분했다. 평소에 일본에 대해 관심이 많다.
일본패션에 대해 조사와 분석도 한적도 있고, 알게 모르게 왠지 아기자기하고 섬세한 것들에도 빠져든적이 있었다. 그리고 물흐르듯이 부드럽게 읽혀지는 일본인 작가가 쓴 책들도 책장에 가득히 있다.
일본의 탈아시아적인 관점에서 축소적인 문화적 상상력에서 펼쳐진 쥘부채, 아네시마 인형, 자연 물에서도 나타나고, 사회에서 집안 그리고 트랜지스터에서 시작하는 산업문화,축소문화에서 넓혀져 감에 따라 확대 문화속에서 일본을 박쥐문화에 비유하는 강대국임에도 불구하고 역사의 주인이 한번도 되지 못하고 날개조차 제대로 펼치지 못하고 좌절하는 모습의 이유와 분석에 놀라웠다. 지금 일본인이 가져야 할 자세와 세계화시대에 대처할수 잇는 의식을 다시한번 생각해 볼수 있게 해주고 일본의 트렌지스터 보다 더 획기적이고 일본도 보다 더 날카로운 한권의 무서운 책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축소지향의 일본인
(문학사상 -이어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