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음성학 자료입니다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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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자음 분류 기준
2. 저해음과 공명음의 차이
3. 대기음과 비대기음
4. 비음을 비강 파열음이라고도 부르는 이유
5. 밝은`l`과 어두운`l`의 차이
6. 설탄음
7. 권설음과 설측음의 차이

본문내용

p.114(연습문제)
1. 자음 분류 기준을 설명하세요.
- 자음이 생성될 때 허파에서 나오는 공기는 모음을 생성할 때처럼 원활하게 입 바깥으로 흘러 나가지 못한다.
이것은 공기의 흐름이 다양한 방법으로 방해를 받기 때문인데, 그 유형을 크게 세가지로 분류 할 수 있다.
첫째, 허파에서 나온 공기가 구강 어디에선가 완전히 차단될 때,
둘째, 허파에서 나온 공기의 흐름이 심하게 방해받을 때,
셋째, 공기가 구강으로 흘러가지 않고 비강으로 흘러나가는 경우

이렇게 공기의 흐름이 어떤 방법으로 방해받는가에 따라 자음을 불류 할 수 있는데 이 때의 분류 기준을 조음 방법(manner of articulatiom)이라 한다.
조음 방법에 따라 자음을 분류하면 파열음(plosives), 마찰음(fricatives), 파찰음(affricates), 비음(nasals), 유음 (liquids), 전이음(glides)등으로 구분되고, 설탄음(flap)도 치경파열음[의 변이 형태로서 자음의 한 조음방법이라 볼 수 있다.

또한 공기 흐름의 변화가 구강 내의 어느 지점에서 일어나는가에 따라 자음을 분류할 수 있는데 이러한 분류 기준을 조음점(point of articulation) 또는 조음장소(place of articulation)라 한다. 조음점은 자음이 조음되는 위 치를 말하는 것으로, 그 위치가 두 입술이면 양순음(bilabial sound), 윗니와 아랫입술이면 순치음(labiodental sound), 윗니와 아랫니면 치음(dental sound),

참고 자료

쉽게 배우는 영어 음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