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 교육철학] 8장. 신인문주의의 교육
- 최초 등록일
- 2010.05.31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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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양서원(2006)에서 출판된 교육사, 교육철학 제 8장 신인문주의의 교육에 관한
발표문입니다. 세세하게 정리 잘 되어있습니다.
PPT도 함께 있으니 참고하세요.
목차
1. 일반적 인간 도야의 사상
1) 일반적 경향
2) 인간성 이념의 추구
- 훔볼트(Humboldt, 1769-1835)
3) 훔볼트와 학교개혁
2. 서민교육의 사상
1) 페스탈로치의 머리와 심장과 손
- 페스탈로치(Pestalozzi, 1746-1827)
2) 페스탈로치의 영향
3) 프뢰벨의 유아교육 (유아교육의 시초)
- 프뢰벨 (F. W. A. Forbel, 1782-1852)
본문내용
1. 일반적 인간 도야의 사상
1) 일반적 경향
- 계몽주의의 정신은 오성의 만능을 믿고, 실리·실용을 가치결정의 최고 기준으로 삼아 인간을 너무 직업적·기계적으로 보았는데 이 계몽주의 주지 주의적·합리주의적·공리주의적 사상에 대한 비판이 독일을 중심으로 일어났으며 새로운 인간 이상이 요구되어진다.
즉, 인간의 모든 소질을 완성시키는 이상, 인격의 미적·조화적 형성의 이상이 그것이며 그리스 고전 문예의 동경을 원동력으로 하려 실현하려 하였다. 그리스 문예의 내용으로서 인간성을 존중했던 것이다.
2) 인간성 이념의 추구
* 훔볼트(Humboldt, 1769-1835)
- 신인문주의 이념에 대해 가장 전형적인 체험자
- 1789년 카로리느 부인 앞으로 보낸 서간 : “내가 바라는 것은, 다른 장점,
재능, 지식, 학식이라는 것이 아니라, 단지 인간, 도야된 인간이라는 것입니다.”
⇒ ‘자기형성(自己形成)의 충동’이 생의 큰 요건임.
다방면적인 미적 감수성에 예술 감상과 그리스 연구 전념을 위해 관직을 포기하고
자신을 완성된 예술작품으로 형성하는 것에 전념.
↳ 전인(全人), 완전하고 풍요롭고 자유롭게 조화적으로 발달된 개성 혹은 인격이
당시 인간의 궁극적 목적. 당시 지식인 전체에 공통된 태도.
- 인간성, 미적인 인격 완성의 원천은 고대 그리스인에게서 볼 수 있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