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자아의 성장과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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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자아의 성장과 발달 - 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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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영적 어린아이에서 자라나 성숙한 자녀에게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나의 이해적 사랑을 필요로 하고 나 자신을 선사하는 인격을 필요로 하는 인간을 붙여주실 것이다.
진정한 자기 자신을 성취하고 싶은가?
다른 인간과 올바른 관계 즉 인격적 친교를 맺음으로서 이루라.
위선적이 아닌 진솔한 <너를 이해하는 사랑과 너에게 나를 선사하는 인격적 친교를 통해서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어 가자>』
다른 사람의 신학이 나의 신학이 되기도 하지만 내가 진정으로 깨달은 신학을 정립한다는 것 또한 큰 능력이라는 것을 경험한다.

동서고금과 동서양을 통하여 많은 다양한 사람들은 인간에 대하여 한권의 책을 쓰려했고 수도 없어 물어왔고 가르쳐 왔다. 마틴부버라는 사람은 「인간이란 무엇인가」에서 “나는 아담이라는 표제로 책을 쓰려고 하였다. 그 책에서 전체적인 인간존재를 그리려고 하였다. 그러나 그때 깊이 생각한 끝에 그 책을 쓰지 않기로 하였다.” 라고 말하였다고 한다. 인간에 관하여 알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인간에 관하여 궁극적으로 확실한 내용이 담긴 한권의 책을 쓴다는 것이 불가능 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인간이란 해답이 있을수 없는 신비로운 존재라고도 말을 한다.
온전한 인간의 본질과 정체를 규명하는 것은 인간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 외에 누가 온전히 규명할 수 있을까! 지금까지 내가 경험한 바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인간을 더 잘 알기 원하신다는 것이다. 성경말씀에 사랑하되 지혜와 지식을 가지고 사랑하라는 말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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