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풍경
- 최초 등록일
- 2010.05.30
- 최종 저작일
- 2006.03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역사의 풍경
목차
1. 역사의 풍경
2. 시간과 공간
3. 구조와 과정
4. 변수의 상호종속성
5. 느낀점
본문내용
역사와 문명 , 제 1 레포트
“역사의 풍경” 서문, 1, 2, 3, 4장
냉전사의 수장(首長)이라 불리는 존 루이스 개디스의 ‘역사의 풍경’ 은 역사(歷史)란 무엇인가?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역사는 예술인가 과학인가? 라는 질문 등에 색다른 표현(表現)으로 답해주고 있다. 이 책의 서문(序文)에는 “일년 3학기 동안 24개의 학문적 활동에 참여할 것” 이라 써진 옥스퍼드 대학에서 받은 임명편지에서부터 시작된다. 처음엔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할지 당황했지만 그는 전혀 다른 일을 하기로 결정했다. ‘역사가들이 어떻게 사고(思考)하는가’ 에 관한 주제에 대한 것이다. 이 계획을 수행하는데 몇 가지 목적(目的)은 첫째, 지금은 고인이 된 그를 가르친 학자들과 아직 살아 있는 학생들에게 경의(敬意)를 표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첫째에서 파생(派生)된 것인데 사고를 정리해야 할 필요성은 느끼는 것이다. 세 번째는 일종의 업데이트를 하는 것이다. 네 번째는 그의 동료 역사가들이 자신의 연구 방법을 좀더 명확(明確)하게 하는 것이다. 블로크와 카는 방법론(方法論)적 조심성(操心性)에 인내심(忍耐心)을 거의 가지지 않았지만 그들의 명확성, 간결성(簡潔性), 그리고 위트와 우아함이 그들을 차별화(差別化) 하는 요소였다. 그들은 배관작업을 논하는 것도 우아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1. 역사의 풍경
이 책의 시작은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의 <안개바다 위의 방랑자>를 묘사(描寫)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개디스는 프리드리히의 방랑자(放浪者)가 취하는 자세가 역사가와 같다고 봤다. 역사가는 오직 자신들이 미래로 투사(透寫)하는 과거에 의해서만 미래를 알 수 있다. 그러나 과거(過去)는 역사가가 결코 갖지 못하는 것이다. 다만 그것을 묘사 할 수 있을 뿐이다. 역사가는 오직 과거를 가깝고 먼 풍경(風景)처럼 묘사할 수 있다. 역사가는 짙고 옅은 안개 속의 형체를 감지할 수 있고, 그것의 중요성을 추측(推測)할 수 있으며, 때로 그것이 무엇인지 의견일치를 볼 수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