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교 기본교리] - 기독론(5장), 구원론(6장)을 읽고서
- 최초 등록일
- 2010.05.29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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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리스도와 성령의 사역 과제입니다.
목차
기독론(5장), 구원론(6장)
본문내용
기독교 교리에 관하여 예전부터 관심이 많았다. 총신대에 들어오기 전부터도 궁금한 점이 있으면 부모님이나 인터넷을 통해 알아보았고, 다른 교단의 친구와 설전을 벌인 일도 있다. 총신대에 들어와서 이러한 교리들을 알 수 있는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다. [장로교 기본교리]는 말 그대로 장로교 기본교리를 설명해 놓은 책이다. 구원의 관한 개념도 많은 오해가 있는 듯하고 나도 있었다. 유대인구원설, 율법구원설, 제사구원설 등 많은 오해가 있다. 하지만 구약의 성도들은 오실 예수님, 신약시대의 성도들은 오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는 것이다. 나는 구원의 확신이 있다. 감정적인 확신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러한 죄인인 나를 위해 예수님이 오셨다는 것에 대한 감격이 있다. 날마다 죄를 짓고 살아가는 나지만 회개할 수 있는 힘주심을 느낀다. 그래서 창세전부터 날 향한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또 감사하게 된다. 간혹, 아니 자주 이러한 감격을 잊어버리고 살기에 나는 오늘도 하나님의 뜻을 알기위해 사는 것이다.
책을 읽으며 궁금했던 것 중 하나는 아담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모든 인류가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으로 떨어졌는데 왜 예수님의 죽으심은 선택받은 자들을 위한 것인가 하는 점이다. 물론 하나님 마음이다, 이러면 할 말은 없지만 그러한 궁금증은 어쩔 수 없다. 공평성, 즉 공의의 하나님과 사랑의 하나님이 내 안에서 갈등을 일으킨다. 또한 선택받지 못한 백성을 생각하면 괜히 슬퍼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