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살아남기 - 노사 상생의 길!
- 최초 등록일
- 2010.05.29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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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살아남기 - 노사 상생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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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OECD국가 중 임금상승률이 가장 높은 대한민국에서, 기업과 노동자 모두가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영리를 목적으로 세워진 기업들은 자기들의 이익을 도모하는데 급급하고 그 회사에 소속된 종업원들은 자신들의 생계만을 걱정한다. 이런 극단적인 상황에 다달은 우리나라 기업환경이 호전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지난학기 인적자원의 이해 시간에 보고 두 번째 동영상을 보면서도 이 문제의 답을 내리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FTA가 체결됨과 더불어 외국자본과 물품들의 수출입이 원활해 짐에따라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일자리는 더 위협을 받고 있다. 결론적으로 봤을때 궁극적 해답으로 기업은 단기적 이익보다는 앞을 내다볼 줄 아는 여유로움을 가져야 하고 종업원들은 개인의 이익과 편의 보다는 회사를 살리고 이익을 창출하는데 협조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1시간 분량의 동영상을 보고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노사간의 신뢰감을 회복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상향평준화의 방법을 택하건 하향평준화의 방법을 택하건 노동자와 사용자간의 신뢰가 가장 큰 문제로 작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향평준화는 단기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값싼 인건비를 경쟁력으로 삼는 방법이다. 이는 기업내부의 상시적 구조조정을 위해 노동시장의 유연화를 강화하기 위해 도입된 방식이다. 이러한 로로드 방식을 취하게 된다면 종업원들은 기업과 경영인에 대한 충성심 뿐만이 아니라 직장에 대한 믿음마저 져버리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IMF사태 이후 우리나라 대부분의 기업들은 단기수익성과 정직원에 비해 현저히 낮은 임금 때문에 비정규직 근로자들을 많이 고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이유로 뽑힌 비정규직 사원들은 언제 해고될 지 모른다는 고용불안정성과 똑같은 일을 하지만 낮은 임금을 받는다는 것, 그리고 정직원과는 다른 대우 때문에 회사에 대해 충성심을 갖기는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또한 대부분의 비정규직 근로자들은 더 나은 일자리가 생기면 이직을 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직장에 대한 성실도 또한 떨어진다. 노동시장의 유연화를 추구하기 위해서 노조는 장애물이 된다. 노조가 강력할수록 구조조정응 어려워 지는데, 기업은 구조조정을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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