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어거스틴(아우구스티누스)의 참회록
- 최초 등록일
- 2010.05.28
- 최종 저작일
-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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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우구스티누스 (그리스도교 주교·신학자) [어거스틴]
로마령 아프리카에 있던 도시 히포의 주교(396~430).
아우구스티누스 /아우구스티누스, Sandro Botticelli가 그린 ...
당시 서방교회의 지도자이자 고대 그리스도교의 가장 위대한 사상가로 일컬어진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성 어거스틴의 생애
3. 맺은 말
본문내용
어느 시대이든지 인류의 역사와 문화에 크게 영향을 주는 위대한 인물은 있기 마련이다. 그들은 그 당시 인류의 사상과 행동과 삶과 죽음에까지 인격적인 감동과 영향을 미친다. 20세기에 등장한 이러한 인물로는 간디와 슈바이처를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그와 같은 명예와 감화력이 과연 얼마동안 지속될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렇지만 1,500년이 훨씬 지난 지금도 우리에게 잊혀지지 않는 사람이 있다. 바로 어거스틴이다.
어거스틴은 가장 위대한 기독교 사상가 중의 한 사람이다. 근 1,500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그의 글이 누구보다 많이 인용되고 있음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어거스틴은 하나님, 사람, 믿음, 이성, 죄, 윤리, 구원과 같은 주제로 체계적인 글을 쓰지 않았다. 그의 위대한 통찰력은 그의 저작 여러 곳에 산재되어 있다. 복음적 입장에서 보면 어거스틴은 변증학, 성경의 영감, 하나님의 본성, 악과 윤리문제 등을 논의함에 있어서 완벽한 견해를 가졌다고 할 수가 없다. 다른 사람들처럼 어거스틴도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이 눈에 띄인다. 그러나 대수롭지 않은 사람들이 당연한 것을 말한 것에서 보다는 위대한 사상가들이 범했던 오류들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울 수도 있을 것이다.
북아프리카 작은 마을의 카톨릭 주교였던 그는 그가 생존했던 그 당시에 위대한 영적 감화력을 끼쳤을 뿐만 아니라 오늘에 이르기까지 모든 기독교 문화와 서구 문명에 불을 지른 도화선이었다. 바로 이러한 우대한 업적을 세웠던 어거스틴의 삶의 여정과 추구했던 사상을 살펴봄으로써 어거스틴에 대해 보다 바로 알고 또한 어거스틴이 지금의 우리에게 외치고 있는 것을 듣고자 한다. 제목과 같이 생애와 신하사상 두 부분으로 다루었으며 어거스틴의 신학사상에서는 어거스틴의 많은 사상과 이론을 다 다룰 수 없어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사상만 간략하게 기술하였다.
44세에 이른 어거스틴이 쓴 『고백론』(Confession) 안에는 자신이 체험했던 처음 사랑의 뜨거운 열정, 성령의 불길, 그리고 기름 부으심이 아직도 넘쳐흐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