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대국으로 성장하는 싱가폴

소개글

1. 싱가포르의 이해
-수도 : 싱가포르
-인구 : 약 304만명(4,560/㎢)
-기후 : 고온다습의 열대성 기후, 년평균 26.6。
-GNP : 2만 5천$(대한민국 약1만8천$)
-면적 : 646.1㎢(서울시 605.4㎢)
-주요도시 : 도시국가
-주요민족 : 중국계(77.5%), 말레이계(14.2%), 인도계(7.1%), 기타(1.2%)
-주요언어 : 영어, 중국어, 말레이어, 타밀어
-중국인, 말레인, 인도인 등 다양한 인종이 어울려 사는 나라
-문화 : 관광대국으로서 자국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는 물론 포르투갈 국경까지 뻗어있는 다양한 문화적 뿌리를 향유하고 있다. 천혜의 지리적 조건에 힘입어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정유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이다. 고무, 주석, 코코넛, 석유, 커피 등 각종산물의 거래시장으로 이 지역의 부를 창조하는 핵심지대로 각광받고 있으며, 관광도 주요산업으로 성장하여 하루 평균 1만 4천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합니다.

2. 최근이슈
주간동아 2007.08.28 600호
소국 싱가포르 관광대국 ‘용틀임’ 강지남 기자 [e-mail]
비즈니스 행사·대학 캠퍼스 유치·레저도시 전략 주효 한국은 분명한 비전, 일관된 추진 배워야
싱가포르 관광산업이 거침없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몇 년간 해마다 관광수입과 방문 관광객 수 최고치를 경신한 데 이어, 올해 처음으로 연간 방문 관광객 수 1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 상반기(1~6월) 방문객 수만 해도 490만명. 반년 만에 450만 자국민보다 많은 관광객이 싱가포르를 다녀간 것이다. 이는 전년 대비 5.2% 상승한 결과인데, 관광수입은 이보다 크게 늘었다. 올 상반기 전체 관광수입이 64억 싱가포르달러(약 4조원)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다. 관광산업의 ‘질’도 개선된 셈이다. 주로 관광 분야에서 생긴 적자 때문에 지난해 188억 달러(약 17조5300억원)의 서비스수지 적자를 기록, 독일 일본에 이어 세계 3위의 서비스수지 적자 국가라는 부끄러운 성적표를 낸 한국으로서는 이 같은 싱가포르 관광산업의 성장세가 부럽지 않을 수 없다. 인구 4800만명의 한국은 올해 상반기 방문 관광객 수가 301만명에 그쳤다. 서울만한 크기의 작은 도시국가로 천혜절경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것도 아니요, 그렇다고 중국 본토나 유럽 국가들처럼 세계적인 역사문화 유적을 보유한 것도 아닌 싱가포르가 이처럼 많은 외국 손님을 불러 모으는 비결은 무엇일까?

목차

1. 싱가포르의 이해
2. 최 근 이 슈
3. 관광지의 선택방식
4. 관 광 자 원
5. 시 사 점
6. 토 론 거 리

본문내용

1. 싱가포르의 이해
-수도 : 싱가포르
-인구 : 약 304만명(4,560/㎢)
-기후 : 고온다습의 열대성 기후, 년평균 26.6。
-GNP : 2만 5천$(대한민국 약1만8천$)
-면적 : 646.1㎢(서울시 605.4㎢)
-주요도시 : 도시국가
-주요민족 : 중국계(77.5%), 말레이계(14.2%), 인도계(7.1%), 기타(1.2%)
-주요언어 : 영어, 중국어, 말레이어, 타밀어
-중국인, 말레인, 인도인 등 다양한 인종이 어울려 사는 나라
-문화 : 관광대국으로서 자국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는 물론 포르투갈 국경까지 뻗어있는 다양한 문화적 뿌리를 향유하고 있다. 천혜의 지리적 조건에 힘입어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정유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이다. 고무, 주석, 코코넛, 석유, 커피 등 각종산물의 거래시장으로 이 지역의 부를 창조하는 핵심지대로 각광받고 있으며, 관광도 주요산업으로 성장하여 하루 평균 1만 4천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합니다.

2. 최근이슈
주간동아 2007.08.28 600호
소국 싱가포르 관광대국 ‘용틀임’ 강지남 기자 [e-mail]
비즈니스 행사·대학 캠퍼스 유치·레저도시 전략 주효 한국은 분명한 비전, 일관된 추진 배워야
싱가포르 관광산업이 거침없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몇 년간 해마다 관광수입과 방문 관광객 수 최고치를 경신한 데 이어, 올해 처음으로 연간 방문 관광객 수 1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 상반기(1~6월) 방문객 수만 해도 490만명. 반년 만에 450만 자국민보다 많은 관광객이 싱가포르를 다녀간 것이다. 이는 전년 대비 5.2% 상승한 결과인데, 관광수입은 이보다 크게 늘었다. 올 상반기 전체 관광수입이 64억 싱가포르달러(약 4조원)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다. 관광산업의 ‘질’도 개선된 셈이다. 주로 관광 분야에서 생긴 적자 때문에 지난해 188억 달러(약 17조5300억원)의 서비스수지 적자를 기록, 독일 일본에 이어 세계 3위의 서비스수지 적자 국가라는 부끄러운 성적표를 낸 한국으로서는 이 같은 싱가포르 관광산업의 성장세가 부럽지 않을 수 없다. 인구 4800만명의 한국은 올해 상반기 방문 관광객 수가 301만명에 그쳤다. 서울만한 크기의 작은 도시국가로 천혜절경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것도 아니요, 그렇다고 중국 본토나 유럽 국가들처럼 세계적인 역사문화 유적을 보유한 것도 아닌 싱가포르가 이처럼 많은 외국 손님을 불러 모으는 비결은 무엇일까?

참고 자료

주간동아 2007.08.28 600호
싱가폴 관광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