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범 디자이너
- 최초 등록일
- 2010.05.27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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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영범 디자이너
목차
없음
본문내용
- 작업하는 공간 소 갤러리는 디자이너 전에 아티스트였던 그의 모습을
잘 보여줌.
- 시간의 때가 묻어나는 무엇들로 많은 것을 담아냄.
- 작지만 크고 오래되었지만 새것 같은 느낌이 그와 많이 닮았음.
01
Product
和 Wa
우먼 드림의 여성포털 전문사이트에서 운영하는 여자 bar.
‘내 생활은 곧 내 디자인’이라고 단정하는 마영범의 방 법론이 보이는 작품.
생활 속에서 가방을 모아 쥔 여학생의 손을 모티브로 하여 여성의 손을 주제로 풀어나간 공간.
“ LIFE + WOMAN + OBJECT”
02
和 Wa
03
Product
ABOUT
“ LIGHTING + SPACE + BRICK”
04
영국 런던의 테이트 모던(Tate Modern)에서 마크 로드코의 작품전을 보고, 백색 일색인 다른 방과는 달리 연한 잿빛을
배경으로 한 작품들이 자아낸 독특한 감성을 특별한 지각(知覺)에 영향을 받은 작품.
단순한 조명(오랜지 빛)에 복잡한 공간으로 표현.
복잡한 공간을 파악해 가는 즐거움과 다른 이를 이 끄는 즐거움도 누리고 싶은 공간.
ABOUT
마영범에게 인테리어디자인은‘마영범 방식으로 그리는 그림’이다.
그는 인테리어디자인이 그림을 그리는 행위와 같다고 생각한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그 표현 형태가 달라졌
을 뿐이며, 캔버스가 공간이라는 영역으로 바뀐 것이다.
디자이너는 평범한 삶의 모습에서 스스로 느낀 것을 자신의 필터에 걸러 공간을 표현하는 것이다.
따라서 그의 디자인은 그의 생활이다.
style
미니멀 & 젠 스타일
깔끔하기만 해서 자칫 지루한 느낌을 주는 미니멀리즘이나 어딜 가나 볼 수 있을 만큼 많이 쓰인 것이 사실이어서 이젠 개성을 잃어버린 젠 스타일의 이런 식상함과 아쉬움도 추상회화를 전공한 그의 디자인 방법론으로 화면 속에서 이야기를 지워나가는 방식으로 새롭게 재해석 됨.
Mah Young Beom
.
15
도면도 그릴 줄 모르는 마영범. 즉흥적인 표현을 하는 사람. 어쩌면 그는 인테리어 디자이너답지 못 하다고
할 수 있겠다.
그는 치밀하게 계산 되 있다거나, 도면을 씨름하지 않는다. 디자이너인척 하는 미술가라고 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자신의 삶에서 디자인을 찾고 고민하고 그 것을 공간에 나타낸다.
그래서 그의 공간에는 그만의 캐릭터, 그 당시의 관심사, 생각들이 숨쉬고 있다.
그 것이 가장 인테리어 디자이너 다운 작업 방식인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