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경찰 방향
- 최초 등록일
- 2010.05.26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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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바람직한 경찰 방향
1. 윤리적 경찰
2. 정치적 중립성을 가지는 경찰
3. 법과 규율을 잘 지키는 경찰
4. 성실한 경찰
5. 깨끗한 경찰
6. 봉사하는 경찰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바람직한 경찰상에 대해서 먼저 생각을 한다면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시대를 통하여 강압적이고 권력적인 지배로 인해 거부반응을 가지고 있었지만 해방이 되면서도 일제강점기시대의 경찰들이 인적청산을 이루지 못하고 고위 경찰직을 하였기에 경찰에 대한 이미지가 강압적이고 고문을 행사하는 좋지 않은 집단으로 생각을 하였다.
국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사소한 문제부터 큰 피해를 입었을 경우 경찰이 제일 먼저 나서야 하는 직업적 특징이 있기 때문에 일을 잘 처리 하였을 경우엔 경찰에 대한 이미지가 호의적이나 범인을 못 잡았을 경우나 지갑 분실 사고와 같은 경우에는 경찰에 대한 불신이 커지기 마련이기에 호의적인 감정보다는 경찰에 대한 불신이 훨씬 크다고 볼 수가 있다.
그리하여 봉사하는 경찰, 의로운 경찰, 공정한 경찰, 근면한 경찰, 깨끗한 경찰의 5개항을 목표로 제시하였다.
Ⅱ. 바람직한 경찰 방향
1. 윤리적 경찰
경찰이 아무리 거대하고 민주적인 타이틀을 내세운다고 해도 경찰 개개인의 바른 윤리가치관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본다. 경찰 채용을 하는 경우에도 필기시험, 체력시험 외에도 적성검사를 하지만 적성검사로 개개의 사람의 성품까지 확실히 파악하기는 힘들다.
경찰학교에서의 교육기간을 거쳐 경찰관을 배출하고 시보임용기간을 거치지만 윤리적인 성품까지의 교육이 제대로 이뤄진다고 볼 수 없다. 처음에는 초심으로 인하여 바르고 윤리적인 인간으로 행하려고 하지만 경찰이라는 직업에 익숙해지면 이정도 쯤은 괜찮을 거야, 나하나 쯤이야 라는 생각으로 변하게 된다.
니더호퍼, 로벅, 비커가 제시한 이론으로 신임경찰이 기존의 부패한 경찰로부터 부패의 사회화를 통하여 물들게 된다는 ‘구조원인 가설’을 윤리적 경찰이 되지 못하는 이유의 한부분이 될 것이다. 기존의 경찰들의 윤리적 경찰로 거듭나 뉴스에서 경찰의 안 좋은 소식을 접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