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의 이론과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0.05.25
- 최종 저작일
- 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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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만프레도 타푸리의 저서 `건축의 이론과 역사`에 대한 발제문입니다.
목차
Ⅰ. 근대건축과 역사의 쇠퇴
현대건축과 역사의 난제
브루넬레스키와 알베르티의 반역사성
매너리즘의 실험성
반종교개혁과 건축
보로미니와 혼성적 조합
피셔 폰 에를라흐의 절충적 조합
헤겔과 ‘예술의 죽음’
본문내용
Ⅰ. 근대건축과 역사의 쇠퇴
현대건축과 역사의 난제
- 현재 비평이 직면한 어려움 p.36
현대건축의 역사적 고찰이 어려운 이유 = 현대건축의 초기 선택에 기인 -> 스스로를 극단적인 ‘반역사적’현상으로 설정한 입장 때문
- 현대건축=‘반역사적’현상? ----> 이러한 20세기 전위예술의 가정에 대한 논박
- 1961년, 페브스너(Nikolaus Pevsner) p.37
역사주의적 사고
근대건축가들의 역사단절행위 비판 : 반역사주의적 사고 비판
반(反)역사주의와 기계미학을 강조하던 근대건축운동의 초기 단계 이후, 역사가 다시 등장 ->“복고주의”라는 가장 부조리한 현상
- 1962년, 시빌 모홀리나기(Sibyl Moholy-Nagy) p.37
건축교육에서 역사가의 역할 = ‘호화로운 만찬이 시작되기 전, 근엄한 복장을 갖추고 축배를 제안하는 신사 라고 비유’ -> 역사주의적 ideology 비판
“ ... 이런 역할은 당시 건축이 설정했던 시대적 사명과는 더 이상 아무런 실질적 관계도 없는 문화적 연속성에 순진하게 무릎을 꿇고 경의를 표하는 것에 불과했다 ... ”
역사와 건축의 타협 -> 역사주의적
헤겔과 ‘예술의 죽음’
- 계몽주의 계몽주의: 르네상스 시대의 고대 그리스, 로마 고전에 대한 심취에서 비롯된 것이 고전주의라면, 이 고전주의를 일반적으로 계승함과 동시에 이성을 인식의 유일한 수단으로 삼은 것->계몽주의
하지만, 예술을 갖가지 미의 법칙으로 규제하고, 거기서 벗어나는 것을 엄중히 금지하였기에, 보다 자유롭고 정서적인 낭만주의가 대두(낭만주의는 과거 절대적이고 보편적인 의미로 파악 되었던 이성을 역사적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것으로 수정)
의 급격한 단절/실증주의의 상대적 역사주의->예술의 기호학적 위기 p.60
- 헤겔(Georg Wilhelm Friedrich Hegel)의 예술의 죽음 선고/ 두가지해석 p.62
글이 쓰인 당시의 역사적 정황에서의 해석: 헤겔은 보편성, 객관성, 일체성, 그리고 작품의 내용을 통한 주관적 표현의 일관성을 예술개념의 본질적 가치로 여김
-> 낭만주의적 세계는 구체적, 일시적, 세속적인 차원으로 분해
-> 예술은 보다 승화된 지식 형식에 자리를 내줌
현 상황에서의 해석: 헤겔이 말하는 죽음은 바로 개인을 초월하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