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영화] 번지점프를하다
- 최초 등록일
- 2002.05.12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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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제가 직접 쓴글인데..
점수를 잘 받았던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영화는 당찬 신세대 배우 이은주 씨와 너무도 편안한 남자 이병헌씨가 각각 주인공 「인태희」와「서인우」 역을 맡아 너무나도 애절한 사랑을, 그러기에 자칫하면 한번의 웃음으로 잊혀져 버렸을 번했던 두 연인간의 사랑을 눈물로 승화시켜 주었으며 한국영화 역사상 처음으로 '솔 메이트' 를 다루어 주목을 받았다.
이 영화는 마치 관련이 없는 듯한 1983년과 2001년 사이를 오가며 사랑 이야기를 풀어낸다. 1983년을 사는 국문과 82학번 서인우는 아주 평범한 남자이다. 그는 첫눈에 반하는 사랑을 믿지 않으며 단지 자기에게 주어진 하루 하루를 지극히 평범하게 보낸다. 그의 인생에는 어떠한 고뇌도 없으며 특별한 기쁨도 없다. 그렇게 무료한 일상을 보낸 던 그에게 우연처럼 찾아온 하나의 사랑. 어느 비가 오던 여름날 서인우는 자신의 우산으로 뛰어들은 한 여자를 가슴에 담아두게 된다. 첫눈에 반하는 사랑을 믿지 않았던 그는 예고도 없이 그의 마음에 소나기처럼 다가온 그녀를 무심하게 대하지만, 결국 그것이 사랑이라 깨닫게 된다. 서인우는 그렇게 그녀를 찾아 헤매 이게 되고 결국 그녀가 자신과 같은 대학교를 다닌다는 것을 알게 된다.
갑작스레 내리던 소나기를 피하던 중 서인우를 우연이 보게된 인태희는 그에게 왠지 모를 호감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사랑에 몹시 보수적인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서인우의 우산 속으로 뛰어들게되지만 서인우를 애써 외면하게 된다. 인태희는 서인우에게 묘한 호감을 너무도 적극적으로 다가서는 서인우에게 두려움을 느낀다. 하지만 진실은 언젠가는 통하게 되는 법. 너무도 적극적인 서인우의 모습 속에서 그녀는, 서서히 그의 진실 된 마음을 느끼게 되고 그녀 또한 그에게 마음을 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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