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안석
- 최초 등록일
- 2002.05.12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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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왕안석(王安石 1021 - 1086)
♠ 신종(神宗)과 왕안석(王安石)
♠ 왕안석의 신법
1) 균수법(均輸法)
2) 청묘법(靑苗法)
3) 시역법(市易法)
4) 모역법(募役法)
5) 보갑·보마법(保甲·保馬法)
♠ 신법의 좌절
♠ 왕안석의 신법의 역사적 의의
본문내용
♠ 왕안석(王安石 1021 - 1086)
송(宋)나라의 개혁정치가. 신법당의 영수. 본적은 무주(撫州) 임천(臨川). 자 개보(介甫). 1042(경력 2)년 진사출신으로 강남지역의 지방관으로 근무하였으며 이재(理財)의 능력을 인정받았다. 때마침 정치의 일대 쇄신과 개혁을 갈망한 야심적 황제 신종(神宗)에 의해 발탁되어 역사적으로 유명한 파격적인 개혁정책을 실시하게♠ 왕안석의 신법의 역사적 의의
왕안석의 신법은 이외에도 열거하려면 한이 없을 정도로 각 방면에서 시행되어 종래의 관례를 개정했다. 이들 신법은 결코 왕안석이 개인의 생각으로 창출한 것은 아니다. 각 개혁에는 따로 제안자가 있으며 그것은 많은 경우 이름도 알 수 없는 민간인으로서 경험에 의해 개량책을 착상하여 제안한 것이다. 왕안석은 주의깊게 그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위로는 천자, 아래로는 관료와 상담하여 숙려한 끝에 단행했던 것이다. 이것이 왕안석이 정치가로서 훌륭한 점이다
♠ 신법의 좌절
왕안석을 신뢰하여 혁신정치를 단행했던 신종은 재위 19년만에 38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이후 장남 철종(哲宗)이 즉위했지만 그는 불과 10세의 소년이었기 때문에 조모 선인태후(宣人太后)가 섭정이 되었다. 그녀는 인심을 안정시킨다는 의미에서 신법에 반대하여 하야해 있던 원로들을 중앙으로 소환한 후 사마광을 재상으로 임용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