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보호와 피해구제
- 최초 등록일
- 2010.05.24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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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핸드폰에 관련하여 a/s에 대하여 분석함
a/s 경험후기와 핸드폰 a/s시 주의할 점에 대하여 기술
핸드폰 이용후기 포함
목차
1. 휴대폰 단말기 A/S서비스 센터 이용후기
2. 삼성 애니콜 SCH-W410 사용 후기
본문내용
작년 2009년 7월 16일에 이른바 공짜핸드폰인 애니콜 SCH-W410로 교체를 하여 이틀을 사용하였으나 전원이 자주 나가거나 통화가 길어질 경우에는 핸드폰에서 발생하는 열이 너무 심하여 집에서 500m 거리에 위치한 삼성전자 마포구 대흥동 A/S 센터를 예약 방문하여 20분간의 상담을 통하여 같은 기종의 새 핸드폰으로 교체를 하였다. 문제는 제품의 메인보드 결함이었다. 보통 메인보드는 핸드폰의 심장과 같은 역할이라 여기에 문제가 생긴다면 핸드폰의 기능 전체에 이상이 올 수 있다는 설명과 함께 15만원이상의 수리비견적이 나와 새 제품으로 교환을 요청하였다. 다행이 구입한지 3일밖에 지나지 않아 나의 과실이 생길 여지가 없었기 때문에 수월히 제품 교환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A/S보증기간 막바지에 메인보드에 결함이 생겼다면 나의 과실여부에 대하여 직원과 논쟁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결함을 조기에 발견하고 빠른 조치를 취한 것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A/S받기 전날에 삼성전자 A/S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A/S 시간을 사전에 예약하고 자가진단을 통하여 증상에 대하여 미리 숙지를 하고 간 덕분에 상담을 받으면서 이상증상을 말하거나 교체를 요구할 때 수월하게 진행되었다. 자가진단이라고 하는 기능은 A/S센터 홈페이지에 가면 삼성전자에서 구입한 모든 제품의 이상 증상에 대하여 자가진단을 하는 기능이 있는데, 1단계로 전자제품의 종류를 선택하고 2단계 및 3단계에서는 좀 더 세부적인 제품 품목을 고르게 되어있어 제품의 종류를 정확하게 선택할 수 있었다. 위의 단계를 거치면 증상에 대하여도 역시 3단계를 나누어 증상을 선택할 수 있어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직접 A/S센터를 가지 않아도 어느 부분의 이상인지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간단한 조작이상으로 인한 제품오류는 쉽게 해결책을 알 수 있었다. 또한 A/S 서비스를 받기 위해 최소 하루 전에 인터넷을 통한 사전 예약하는 기능을 통하여 상담 및 A/S를 받기위한 대기시간 등을 현저하게 줄여서 스케줄관리에 지장을 받지 않는 점 또한 세계적인 브랜드답게 잘 되어있었다. 그리고 “칭찬합시다와 불편합니다”라는 코너를 통해 소비자의 불편사항이나 A/S를 하면서 느낀 개선사항에 대하여 빠른 답변이나 조치를 취하는 점, 그리고 소비자의 칭찬에 대하여 그 서비스를 계속하여 제공 할 여지를 제시하는 것은 소비자의 권리를 조금이라도 더 보장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 높은 신뢰도와 만족도를 느낄 수 있었다.
다만, A/S보증기간 전후의 A/S에 대하여 부품비 이외에 수리비(보통 핸드폰의 고장에 대한 수리비는 대략 20,000원 정도가 요구된다)를 따로 청구하여 A/S기사의 인력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