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동산
- 최초 등록일
- 2010.05.24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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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연감상문 벚꽃동산 A+
목차
공연을 보고 난 후 - 연출에 관해.
공연을 보고 난 후 - 캐릭터와 연기에 대해
공연을 보고 난 후 느낀점.
본문내용
공연 : 벚꽃동산
연출 : 구태환
작 : 안톤체홉
배우 : 강효성, 정상철, 류순철, 정해균 등
극단 : 秀(수)
줄거리 : 라네프스까야는 다시 벚꽃동산으로 돌아온다. 그녀는 남편을 일찍여의고 아들마저 강물에 빠져 죽게 되자 파리로 갔다. 하지만 그녀의 사치스러운 생활과 경제적 능력이 없는 오빠 탓으로 가문의 토지는 저택의 농노의 아들이었지만 지금은 신흥 자본가가 된 로빠힌이 사 들인다. 아냐만이 낡은 집, 낡은 생활에 미련없이 이별을 고하고 새로운 생활에 기대로 떠난다.
공연을 보고 난 후 - 연출에 관해.
일단 무대가 화려했다. 벚꽃동산을 표현하려 했던 것 같은 자작나무들이 즐비하게 서 있는 것도 좋았다. 무엇보다 막 마다 자작나무 앞에 큰 액자들을 세워 놓음으로서 그 저택의 크기와 잘 살았던 집을 강조해주면서 현실과 대비되어 극을 이해하기 쉬웠다. 또 뒤에 세워놓은 자작나무 사이를 배우가 걸음으로서 배경으로써의 동산과 장소로써의 동산이 구분이 명확해져서 좋았다. 더 운치도 있었다. 3막에서의 음악과 배우들의 웃음소리와 스틸 컷 같은 배우들의 파티모습 또한 인상적 이였다. 자칫 진부해 보이는 연출 방법이였지만 순간의 배우 개성을 살린 표정들 모습들을 캐치 하는 재미에 관객들이 푹 빠져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