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생문

등록일 2002.05.11 한글 (hwp) | 1페이지 | 가격 700원

소개글

"극한 상황에서의 인간의 윤리성에 대한 신뢰"
원고지 8매 분량 (본문만)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소설에서 하인은 이미 '존재'를 위해서는 '소유'가 필요함을 절감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존재를 위해서 타인의 존재를 침해하는 일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최소한의 윤리성은 갖추고 있는 인물이었다. 그것은 노파가 시체의 머리카락을 뽑는 장면을 목격하고, 굶어 죽느냐 도둑질을 하느냐 하나를 선택하라면 미련 없이 굶어 죽는 쪽을 택하겠다고 하는 그의 독백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그렇지만, 라쇼몬에서 일어나고 있는 비윤리적 행태들은 하인의 그 마지막 남은 양심마저 삼켜버리고 만다. 그는 노파의 변명을 통해, 인간이 타인의 존재를 위협하면서 까지도 소유를 갈망하는, 얼마나 이기적인 존재인가를 보게 된다. 그리고 이와 같은 사실의 발견은 그에게 인간의 윤리성에 대한 '회의'를 안겨주었을 것이다. 그래서 결국은 그 역시 윤리적 인간이기를 포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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