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에서의 노자사상
- 최초 등록일
- 2010.05.23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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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사회에서의 노자사상
목차
노자의 사상
현대사회에서의 노자사상
본문내용
노자는 도의 개념을 철학사상 처음으로 제기하였으며, 이 도는 천지만물뿐만 아니라 상제보다도 앞서 존재한다고 하였다. 그것은 형상과 소리가 없어서 경험할 수도 없고 언어로 표현할 수도 없다. 그러므로 그것은 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천지만물은 그로 말미암아 존재하고 생성 소멸한다.
그러한 측면에서 보면 그것은 무가 아니라 유이다. 천지만물과 달리 도는 어떤 것에도 의존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존재할 수 있는 실체이다. 다른 것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존재한다는 면에서 보면 그것은 ‘자연’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어떤 것도 간섭·지배하지 않는다는 면에서 보면 그것은 무위하다고 할 수 있다. 통치자가 만약 이러한 무위자연을 본받아 백성들을 간섭·지배하지 않고 그들의 자발성에 맡긴다면 세상은 저절로 좋아진다. 노자에 의하면 일체 사물·사건들은 그들 자신과 상반하는 대립자들을 지니고 있다.
유가 있으면 무가 있고 앞이 있으면 뒤가 있다. 이들 대립자들은 서로 전화한다. 화는 복이 되고 흥성한 것은 멸망한다. 이러한 대립전화의 법칙을 알고 유를 지키면 강을 이길 수 있다. 이를 귀유사상이라고 한다.
현대사회에서의 노자사상
현재 가장 최근의 학문이라고 하는 포스트모더니즘에서는 노자를 뛰어난 인물로 받들고 있다. 포스트모더니즘이란 모더니즘의 핵심적 틀을 깨뜨림으로써 등장하게 되는 새로운 움직임에 주목하게 되고 이것을 이론적으로 뒷받침하려고 하는 새로운 사조로 등장하게 된 것이 포스트모더니즘이다. 포스트모더니즘의 해체주의가 노자의 사상과 연관되는 것이 많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