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맨워킹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5.22
- 최종 저작일
- 2010.01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데드맨워킹 감상문
목차
<줄거리>
◉사형제도에 대한 생각
◉사형수가 나에게 온다면 어떻게 할것인가.
본문내용
<줄거리>
영화 ‘데드맨 워킹(Dead man walking)’은 실존 인물 헬렌 프레진 수녀의 체험담을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헬렌 수녀는 실제 영화 제작 과정에 참여해서 영화를 생생하게 만드는 데 기여했다고 한다. 이 영화의 여주인공, 수잔 서랜든의 남편, 쇼생크 탈출의 주인공이 앤디 역이자 할리우드의 소문난 반골 팀 로빈스의 두 번째 작품인 데드맨 워킹은 영화사상 최초로 사형 제도를 다뤘다는 점에서 화제가 되었다.
루이지애너의 흑인 빈민가에서 희망의 집을 운영하는 헬렌 수녀는 어느 날 매튜 폰스렛(Matthew Poncelet: 숀 펜 )이란 백인 죄수로부터 한 통의 편지를 받는다. 그는 감옥 생활의 외로움과 고통을 달래줄 얘기 상대가 필요하다고 호소하며 면회가 불가능하다면 편지라도 써달라고 애원한다. 한 번도 교도소를 방문한 적이 없는 헬렌 수녀는 교구 신부와의 면담 끝에 그를 만나기로 결심하고 교도소로 면회를 간다.
매튜 폰스렛은 데이트 중이던 두 연인을 강간한 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은 사형수. 게다가 아주 비열하고, 불량스럽고, 자신의 죄를 조금도 인정하지 않는 쓰레기 같은 인간이다. 하지만, 헬렌 수녀를 만난 매튜는 가난 때문에 변호사를 대지 못해 주범은 사형을 면하고 자신만 억울하게 사형선고를 받았을 뿐, 무죄라고 주장하며 도와줄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 수녀로서 감당하기 힘든 결정을 앞에 두고 갈등하던 헬렌 수녀는 무보수로 봉사하는 힐튼 바버 변호사와 함께 항소를 하고, 주지사에게 `사형 제도`의 불합리성을 호소해 보는 등 죽음만은 면하게 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을 기울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