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사마리아인들
- 최초 등록일
- 2010.05.22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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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쁜사마리아인들"에 대한 책소개와 느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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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의 내용은 나쁜 사마리아인들, 즉 부자나라 신자유주의자들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책의 전체적인 내용의 흐름을 살펴보자면 현재의 WTO체제를 비롯한 자유무역 체제와 신자유주의 사상은 경제발전의 원인이 아닌 결과물이며 현재의 나쁜 사마리아인들, 즉 부자나라는 과거 강력한 정부 보호정책과 공영기업중시, 지적저작권의 구애를 받지 않고 고도의 경제성장을 이루어냈지만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현재의 개발도상국들에겐 불합리한 자유무역, 저관세, 민영화, 지적저작권의 강화 등이 경제성장에 중요하다는 사상을 내세우며 강요하고 있다. 그 예로 영국의 자본주의 발전과정에서 헨리7,8세 시절에 모직물에 대한 영국의 국가규제와 미국의 발전과정에서 나타난 관세와 남북전쟁을 비롯하여, 현재의 경제 강대국 일본 프랑스 독일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한국 중국에 이르기까지 신자유주의자들의 경제발전 주장과는 전혀 다른 방법으로 성장했음을 말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이 책은, 세계화는 누구를 위함인가, 부자나라는 신자유주의로 만들어졌는가, 자유무역이 정답인가, 외국인 투자는 규제해야 하는가, 민간 기업은 좋고, 공기업은 나쁜가, 아이디어의 차용은 잘못인가, 부패하고 비민주적인 나라에 투자해야 하는가 등 신자유주의 경제학의 정통적인 견해에서 신자유주의자들이 어떤 잘못을 저질렀는지에 대하여 설명하고 그들이 가난한 나라의 경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어떤 행동을 했는지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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