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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카터와 호르비츠를 위하여라는 영화를 보고 청소년 사역 및 사역자의 자세와 관련한 시청 소감.hwp

*정*
최초 등록일
2010.05.22
최종 저작일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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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코치 카터와 호르비츠를 위하여라는 영화를 보고 청소년 사역 및 사역자의 자세와 관련한 시청 소감.hwp

목차

코치 카터와 호르비츠를 위하여라는 영화를 보고 청소년 사역 및 사역자의 자세와 관련한 시청 소감

본문내용

먼저 코치 카터를 보면서 요즘 한창 유행하는 수목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강마에가 계속하여 오버랩 되었다. 왜냐하면 강마에와 카터 코치의 극단적인 자신만의 교육철학과 부러질 지언정 휘어지지 않겠다는 속성과 높은 자의 위치에서 낮은 자의 심정을 헤아려주지 않는점, 그 것들이 나로 하여금 강마에와 카터 코치가 비슷하다고 느끼게 하는 공통 분모였다. 커터 코치가 과연 그렇게 하는 것만이 최선의 방법이었을까? 라는 의문을 계속 하게 되었다.

카터 코치는 사실 그렇게 독선적인 사람이 아닐지도 모른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교육철학이 너무나 확고하였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학생들을 다루었던 것이었고 또한 자신이 30년 전에 겪어봤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자신이 있어서 그렇게 하였던 것이었을 수도 있다. 아무튼 그 의도는 분명하고 선한 것이었고 좋은 일을 위해서, 또 누구보다 학생들을 위하여 한 것이라고 해도 나는 기본적으로 학생과의 커뮤니케이션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막무가내로 밀어 붙이는 교육 방식은 잘 못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과론적 이야기로 나중에는 그들이 얻고자 하는 것을 얻었으니 된 것 아니냐 라고 말하면 그 것이 옳다고 볼 수 있지만 과정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참된 교육자는 물고기만 잡아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라고는 하지만 피 교육자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획일적인 교육방식을 추구하는 것은 엄연히 잘못된 교육이라 말 할 수 있다. 진짜 낚시를 가르쳐 준다고 가정 해 보았을 때 학생마다 낚시의 부분에 대해서 잘 다루지 못하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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