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팔경
- 최초 등록일
- 2002.05.11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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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경포대
낙산사
청간정
월송정
망양정
북한지역 관동팔경
총석정
죽서루
본문내용
관동팔경- 관동지방, 즉 강원을 중심으로 한 동해안에 있는 8개소의 명승지. 간성의 청간정(淸澗亭), 강릉의 경포대(鏡浦臺), 고성의 삼일포(三日浦), 삼척의 죽서루(竹西樓), 양양의 낙산사(洛山寺), 울진의 망양정(望洋亭), 통천의 총석정(叢石亭), 평해(平海)의 월송정(越松亭)이 그것이며, 월송정 대신 흡곡(谷)의 시중대(侍中臺)를 넣는 경우도 있다.
대관령의 동쪽에 있다고 하여 관동이라는 명칭이 붙여졌다. 그 명승지들은 관동지방의 수많은 경승지 중에서 특히 예로부터 손꼽혀 온 경승지로, 종래 강원에 속했던 망양정과 월송정은 현재 경북에 편입되었고, 또 삼일포와 총석정은 북한지역에 들어 있다.
소재지: 강원 강릉시 저동 94번지
오늘날 동해안에서 가장 유명한 해수욕장의 이름을 낳게 한 경포대는 사람들이 주로 해안으로 몰리기 때문에, 오히려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한적한 곳으로 남아 있다. 강릉에서 북동쪽으로 6km 가면 해안모래와 만나는 곳에 민물과 바닷물이 섞이는 경포호가 있고 이 호반 서쪽 언덕 위에 유명한 경포대가 있다.
경포호는 옛부터 시인묵객들이 예찬한 곳으로 호수가 거울처럼 맑다고 하여 이름지어졌는데 일명 경호(鏡湖), 군자호(君子湖) 라고 부른다. 정철(鄭徹)의 관동별곡(關東別曲)에 소개되는 이 호수는 바다에서 장엄하게 떠오르는 아침해, 붉게 타오르는 석양, 달밤의 호수경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