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와 과학의 대립

소개글

종교와 과학의 대립의 끝은 어디인가 라는 주제로 쓴 레포트입니다.

목차

目次

Ⅰ.序.
Ⅱ.本.
1.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
2. 갈릴레이사건
3. 창조론과 진화론
(1)창조론
(2)진화론
4. 배아줄기세포
(1)종교계의 입장(反)
(2)과학계의 입장(贊)
Ⅲ.結.

본문내용

Ⅰ.序.

황우석박사의 배아줄기세포의 발견으로 국제적 관심이 여기에 집중되었다. 물론 그 뒤에 황우석박사의 거짓임이 드러나기도 했지만 이는 충분히 놀라운 일이었다. 이 하나의 사건을 두고 과학계에서는 “놀라운 발견, 불치병 등을 고칠 수 있는 최고의 발견”이라 칭하였지만 종교계에서는 이에 대하여 “신의 영역을 침범했다, 인간의 생명을 경시했다” 고 칭하였다. 왜 똑같은 사건을 두고서도 종교와 과학은 이렇게 서로 극한으로 대립되고 있는 것일까? 종교와 과학의 근본으로 돌아가 살펴보자. 종교와 과학의 그 근본적인 목적은 인간의 행복으로 그 궁극적인 것은 같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종교와 과학은 중세의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 갈릴레이사건으로부터 창조론과 진화론, 복제 그리고 앞에서 말한 배아줄기세포사건 등 아직까지도 여러 부분에서 서로 대립되어 오고 있다. 그러한 종교와 과학의 대립은 왜 아직도 이어지고 있는 것일까? 그리고 앞으로도 서로 공존할 수는 없는 것일까? 이제부터 나는 이러한 문제점들에 대하여 앞에 말한 사건들을 참고하여 살펴보아 종교와 과학의 관계에 대하여 한번 더 되짚어 보고 그에 대한 내 생각에 대하여 펼쳐보도록 하겠다.



Ⅲ. 結.
나는 앞에서 종교와 과학에 대한 대립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종교와 과학은 시대와 인물에 따라 다양한 관계를 맺어 왔다. 이 둘은 때로는 다정한 부부처럼 서로에게 좋은 반려자가 되어 주었으며, 때로는 칼부림 끝에 갈라선 원수처럼 서로를 파괴하려고 애써 왔다. 그 예로는 앞에서 본 종교재판으로 인하여 그 주장을 제대로 펼치지 못한 코페르니쿠스와 갈릴레이 등 이 앞에 언급되지 못했던 종교재판에 의해 처형된 수많은 과학자들이 그 예가 될 것이다. 그리고 종교와 과학은 서로 간에 등을 돌린 채 외면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옛날 옛적 고대 사회로 돌아가 한번 살펴보자. 고대 사회에서는 과학과 종교 간에 아무런 갈등이 없었다. 세계에 대한 모든 해석은 종교에 종속되기도 하였고, 과학이 종교의 이름으로 등장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중세에 들어와 이들의 화목했던 금슬(琴瑟)이 깨어지기 시작했다. 중세는 신의 이름아래 과학을, 진실을 억압하였다. 이에 수많은 과학자들이 처형되었고 과학자들은 교회에 대하여, 신에 대하여, 종교에 대하여 강한 불신을 품게 되었다. 그리고 시대가 흐르고 과학이 발달함에 따라 과학은 종교에 대하여 반란을 꿈꾸었고 반격을 시작하게 되었다. 어떻게 보면 혁명이라고도 할 수

참고 자료

<참고문헌>
과학적 사기: 창조론자들은 과학을 어떻게 이용하는가? -필립키처-
시데레우스 눈치우스(갈릴레이의 천문노트) -갈릴레오 갈릴레이-
왜 하필이면 코페르니쿠스였을까? - 존 헨리-
소년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