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과 2007개정 교과서 재구성
- 최초 등록일
- 2010.05.20
- 최종 저작일
- 2010.04
- 2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실과 2007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서를 구성해 본 것입니다
목차
1. 단원명
2. 단원 선정의 이유
3. 제7차 교육과정의 교과서와의 차이점
4. 이론적 배경
5. 교과서 단원의 분석 및 지도계획
6. 교과서의 실제 (다음 페이지)
7. 참고 문헌 및 사이트
◎ 조원들의 역할과 담당업무
본문내용
1. 단원명
☞ 6학년 대단원 ‘생활 속의 전기․전자’
첫 번째 소단원 - “전기․전자 용품의 사용과 관리”
2. 단원 선정의 이유
☞ 우리 생활의 큰 변화를 준 것 중 한 가지는 전기의 발명이다. 전기의 발명으로 인간은 전기 에너지를 활용하여 일의 효율을 높였으며, 인간이 해왔던 일들을 전기가 대신하게 되었다. 또한 낮으로만 제한되어 있던 활동이 밤에도 가능하게 되었다. 하루라도 전기가 없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 수 있을까? 우리 주변엔 전자레인지, 선풍기, 세탁기, 다리미 등 우리에게 편안함을 제공해주는 많은 전기․전자 기구들이 많다. 하지만 이러한 전자제품은 잘못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우리에게 큰 해를 가져다 줄 수도 있다. 잘못된 전기·전자 용품의 사용으로 감전 사고나 화재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뉴스에서 종종 볼 수 있다. 아이들은 전기·전자에 대한 개념이 잡히기도 전부터 전기·전자 제품을 사용하면서도 정작 전기·전자 용품에 대한 사용을 배우는 시간을 6학년 때서야 갖는다. 하지만 이 단원에서도 불 즉 화재에 관한 예방훈련이나 교육은 방대하고 체계적이지만 전기에 대한 안전훈련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기에 물 묻은 헤어드라이기를 손으로 그냥 만진다든지, 전기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곳에도 물을 뿌리는 등의 잘못된 행동을 하게 된다. 7차 교과서 역시 이 부분에 대한 비중이 적다. 우리가 다루고자 하는 ‘전기․전자 용품의 사용과 관리’ 단원은 전기의 위험성이나 혹은 전기 기구의 올바른 사용법보다는 전기의 원리, 전기 기구의 구조 및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생각하기에 초등학생들에게 좀 더 필요한 교육은 전기의 위험성에 대해 알리고, 사고를 예방할 있는 방법, 또 전기를 아끼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이라 생각했다. 이러한 것은 실제 생활에서도 얼마든지 적용이 가능하고, 감전사를 막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며, 실생활과 관련된 내용을 직접적으로 다룬다는 점에서 실과교과의 특성과 잘 매치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실제 생활에서 적용시키기 힘든 부분은 과감하게 제하고 이 교과서를 통하여 아동에게 전기,전자 용품이 잘못 사용되었을 경우 위험성에 대해 경각시키고, 이에 대한 예방법, 대처법 등을 알려주기 위해 이 단원을 설정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