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감상문. 기무사에서 열린 `신호탄`전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5.20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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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9년 옛 기무사 건물에서 열린 `신호탄`전 감상문입니다.
전시 정보와 감명 깊었던 작품 설명 및 감상으로 서술하였습니다.
사진이 포함되어 있으며 감상, 느낀점 위주로 되어있습니다.
A+ 받은 리포트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전시 정보)
Ⅱ. 작품 설명 및 감상
Ⅲ. 마치며
본문내용
시민들에게 굳게 닫혀있던 옛 국군기무사사령부 터가 열린 미술관으로 거듭난다. 이를 알리기 위해 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그 첫 번째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이 신호탄에는 유명 원로작가부터 재기 발랄한 신진작가까지, 순수미술가로부터 건축가, 디자이너, 공예가, 영화감독 등 다양한 세대와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참여하였다.(신호탄 홈페이지 발췌)
신호탄전은 말 그대로 새로운 공간으로의 변신을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 의미로 해석이 된다.
옛 기무사 터를 국립현대미술관으로 리노베이션 하기 전 마지막 전시로 이번 전시를 마지막으로 공사착공에 들어가 2013년까지 볼 수 없다. 그러므로 기무사로 사용되던 건물 그대로를 보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 기회였다.
전시는 ‘미술관 프로젝트’, ‘공간변형 프로젝트’, ‘다큐멘터리 프로젝트’로 구성되었다.
‘미술관 프로젝트’는 국립현대미술관 개관 40주년을 기념해 미술관 소장품을 활용했다. 이 프로젝트는 다시 ‘뮤지엄&아트’, ‘뮤지엄&사회’, ‘뮤지엄&비전’으로 구분된다. 원로 작가부터 젊은 작가까지 한국 현대미술의 지형도를 이 프로젝트를 통해 펼쳐놓았다. ‘공간변형 프로젝트’는 옛 기무사 부지가 미술관으로 거듭날 것을 알리는 전시다. 총 25명의 작가가 참여한 이 프로젝트에서 부지 공간과의 자유로운 협업이 드러난다. ‘다큐멘터리 프로젝트’에서는 기무사라는 공간에 대한 기억 속 이미지를 영상작업으로 풀어놓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