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모택동 비록을 읽고

등록일 2002.05.10 | 최종수정일 2016.01.30 한글 (hwp) | 14페이지 | 가격 7,000원

소개글

인물을 통해 시대의 사건들을 따라가다보니...
스스로 스케일이 커짐을 느기게 되더군요.
아무쪼록 참고 하시기를...

목차

Ⅰ. 머리말.
Ⅱ. 대약진.
Ⅲ. 문화대혁명.
Ⅳ. 4인방의 체포.
Ⅴ. 김종필 전총리의 인터뷰 내용.
Ⅵ. 맺음말.

본문내용

중국이라는 나라를 생각할 때 떠오르는 사람은 많다. 춘추 전국시대 때의 공자, 맹자부터 시작하여 진나라의 시황제, 당 때의 현종과 양귀비 그리고 근대에는 모택동과 장개석, 그 후 등소평에 이르기까지... 오랜 역사만큼이나 많은 인물들을 떠올리게 된다. 그러나 오늘날의 중국을 있게 한 가장 중심적인 한 인물을 꼽으라고 한다면 누구나 떠올리게 되는 사람이 있다. 바로 모택동이다. 중국의 '호라이즌 마켓 리서치 그룹'에서 1088명의 중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중국이 발전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준 인물이 누구냐'라는 질문을 던졌을 때 대다수의 사람들이 중화인민공화국을 창설한 모택동을 지목했다고 한다. 모택동이 살았던 1893∼1976년이라는 시기는 중국이 구체제에서 벗어나 신 중국이 되는 발판이 마련된 시기이다. 그 시기에 모택동은 조국의 재창조에 큰 역할을 했으며 그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중화인민공화국(1949)의 탄생도, 오늘날의 중국도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
정권장악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치열한 권력투쟁의 실체를 들춰보는 것만큼 흥미로운 것도 없다. 더구나 중국이나 러시아 같이 집권상층부가 철저하게 베일에 싸인 사회주의 국가의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
이런 점에서 문학사상사가 펴낸『모택동 비록』(상ㆍ하)은 국제정세가 급박하게 돌아가는 요즘 한번쯤 탐독해볼 만한 책이다.
『모택동 비록』은 일본 산케이신문에 1999년 3월 22일부터 9월 24일까지 124회에 걸쳐 데스크인 나유키 마사오(名雪雅夫) 등 4명으로 이루어진 팀에 의해 장기 연재되었던 내용을 모아 단행본으로 출간한 것이다. 이들 취재팀은 북경 시내 주요 서점을 뛰어다니며 자그마치 250여 권의 전기, 논픽션, 회상록, 분석·해석물 등을 수집, 이 가운데서 주옥 같은 단편들을 찾아내어 재정리하는 작업을 통해 전체를 6부로 구성하고 각각 20회 정도로 나누어 집필해 나갔다. 단편들을 재구성하여 훨씬 다면적이고 입체적이며 독자적인 역사 다큐멘터리로서 생명이 불어넣어진 이 책은 연재 당시에도 독자들의 격려와 큰 호응을 얻었으며, "'독재자 모택동의 고독과 초조'를 주제로 한 현대판 삼국지(三國志)"라는 평가를 받아 1999년 일본의 유명한 저술상인 기쿠치 칸(菊池賁)상을 받았다.
『모택동 비록』은 장구한 세월동안 중국을 암흑 속에 뒤덮은 문혁의 베일을 벗김과 동시에 모택동 사망 직후 벌어진 권력 상층부의 숨막히는 암투과정의 비밀을 상세히 폭로한다.

참고 자료

《모택동 비록》- 상·하
저 자 : 산케이신문 특별 취재반.
역 자 : 임 홍 빈.
출판사 : 문학사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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