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관료제는 소멸할 것인가? 강화될 것인가?
- 최초 등록일
- 2010.05.19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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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팀제와 관료제를 비교할 때 어느 것이 더 효율적인가? 팀제는 관료제를 보완할 뿐인가? 대체도 가능한가?
대규모 조직과 소규모 조직의 장/단점은 무엇인가?
목차
Ⅰ. 서론
Ⅱ. 토의주제(1) - 미래의 관료제는 소멸할 것인가? 강화될 것인가?
ⅰ. 소질문(1) : 미래의 사회는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ⅱ. 소질문(2) : 현재 관료제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ⅲ. 소질문(3) : 문제점에 대한 현재 대안은?
ⅳ. 소결론
Ⅲ. 토의주제(2) - 팀제와 관료제를 비교할 때 어느 것이 더 효율적인가? 팀제는 관료제를 보완할 뿐인가? 대체도 가능한가?
ⅰ. 소질문(1) : 팀제의 장점은 무엇인가?
ⅱ. 소질문(2) : 관료제의 장점은 무엇인가?
ⅲ. 소질문(3) : 팀제나 관료제가 더 효율적인 상황은 무엇인가?
ⅳ. 소결론
Ⅳ. 토의주제(3) - 대규모 조직과 소규모 조직의 장/단점은 무엇인가?
ⅰ. 소질문(1) : 대규모 조직과 소규모 조직의 규모는?
ⅱ. 소결론
Ⅴ. 기타 수업내용 관련 사항
Ⅵ.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Alvin Toffler)는 그의 저서 <부의 미래>를 통해 앞으로의 미래가 ‘시간과 공간, 지식’에 있어 엄청난 속도로 변화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그는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위험의 원인이 각각의 요소들 간의 속도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속도의 충돌에 의해서라고 말한다. 즉, 기업과 사회는 시속 100마일의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데 반하여, 정부와 정책은 30마일도 안되는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회와 정부의 속도의 괴리가 현재의 위험을 생산해내고 있으며, 앞으로 미래가 가져올 변화와 혁신을 저해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런 변화의 예측에 대해 정부의 가장 오래된 조직 중 하나인 관료제가 미래 사회에 살아남을 수 있을까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관료제는 막스 베버(Marx Weber)에 의해 그 개념형(Ideal Type)이 정해졌으며, 그 개념형이 정해진 이후, 모스카(Mosca)와 미켈스(Michels) 외 여러 학자들에 의하여 수정, 보완되어 왔다. 그러나 이렇게 발전되어 온 관료제 역시 현대 사회에 적용됨에 있어 수많은 문제점들을 발생시켜 나가고 있다. 사회적으로 관료제라는 인식은 베버가 생각한 개념형처럼 매우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조직체가 아닌 부패하였고, 무능하며, 무사안일주의에 문서주의로 대표되는 가장 비효율적이며, 비생산적인 조직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우리 조는 미래 사회에 대한 예측과 현재 관료제의 문제점에 대한 분석과 토의를 통해 미래 사회에 과연 관료제가 핵심적인 요소로 살아남을 수 있을지 아니면 소멸되어 없어져야 하는 구시대적인 유물인지를 토론해 보았으며, 또한 현재 여러 정부 기구들에 의해 채택되고 구상되고 있는 여러 조직들 가운데 팀제를 선정하여, 이 조직이 관료제와 어떤 차이점을 지니고 있으며, 이런 변화 모색이 관료제에 도움을 줄 것인지 아니면 위협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인지를 토론해 보았다. 마지막으로 관료제가 과연 이대로 계속 비대해져 거대 정부론의 한 축을 담당하여도 괜찮은지 아니면 관료제 조직을 축소하여 슬림한 상태를 유지해야 할지 대규모 조직과 소규모 조직의 장/단점을 분석해 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