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전과 이라크전에 대한 자세한 조사와 분석

소개글

걸프전과 이라크전에 대한 자세한 조사와 분석입니다.

목차를 보시면 알겠지만 여러측면에서 비교하기도 하고 분석했습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전쟁 발발 원인
1. 걸프전의 원인
⑴ 명목상 원인 :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
⑵ 실질적 원인 : 석유자원의 확보
2. 이라크전의 원인
⑴ 명목상 원인
⑵ 실질적 원인


Ⅲ. 전쟁 수행 과정
1. 걸프전의 경우
2. 이라크전의 경우
⑴ 이라크전 진행과정
⑵ 미국의 대이라크 전술
⑶ 이라크전 사상자수
⑷ 수렁에 빠진 미국


Ⅳ. 국내외의 여론 및 전후의 변화
1. 걸프전의 경우
⑴ 국내의 여론
⑵ 전후 국내/국제적 정세 변화
1) 경제적 효과
2) 국제질서의 변화
⑶ 환경 ․ 인명 피해
2. 이라크전의 경우
⑴ 이라크전에 대한 국제법적 평가
⑵ 전후 국내/국제 질서 변화
1) 경제적 측면
2) 정치적 측면
⑶ 환경 ․ 인명 피해


Ⅴ. 맺음말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머리말

미국은 “백인의 짐”을 진 국가로서, 그리고 경찰국가로서 2차 대전 이후 세계 여러 지역에서의 분쟁에 개입하였다. 1950년 한국전쟁과 1960년 베트남전쟁에서는 공산주의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 이들 지역에서의 분쟁에 참여하였고, 1991년 걸프전(제 1차 이라크전쟁)에서는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을 저지하기 위해서 개입하였다. 그리고 최근 2003년에는 대량살상무기 확산을 방지하고 이라크를 해방시킨다는 명목으로 이라크에 ‘선제공격’을 가하였다. 걸프전과 이라크 전쟁은 탈냉전 시대의 전쟁이라는 점에서 앞서의 전쟁과는 다른 성격을 가진다. 또한 이라크 전쟁은 전쟁의 명분이 모호하고, 미국이 선제공격을 가하였다는 점에서 91년의 걸프전과 차이점을 보이고 있으며, 오히려 최근에는 베트남 전쟁과의 유사성을 주목하고 있다.
제 2차 이라크 전쟁은 부시 미 대통령이 개전 43일 만에 사실상 종전 선언을 함으로써 막을 내리게 되었다. 그러나 종전선언 이후 4년 반이 지난 현재까지도 이 지역에서 사상자 수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의 경우 현재(11월 9일)까지 이라크 주둔 미군의 사망자 수가 856명으로 개전 이후 가장 많은 수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민들은 부시 대통령의 승전 선언과 후세인의 체포 등으로 전쟁이 곧 끝날 것이라고 생각하였지만, 이라크에서의 상황은 점점 악화되어 가고 있다. 미국은 2007년 초 이라크 주둔 병력을 3만 명가량 증강하여 개전 이래 가장 큰 규모의 병력(16만 5000명)이 이라크에 주둔시키고 있으며, 내년도 이라크에서의 전쟁 비용은 올해보다 증가할 전망이다.
이라크 전쟁 이후 세계는 이전보다 더 큰 테러의 공포에 휩싸이게 되었고, 이라크 내의 어느 곳도 치안이 확보된 곳은 없다. 이라크 내에서는 여전히 비정규전이 계속되고 있으며 따라서 이라크전은 끝나지 않은 전쟁이라고 볼 수 있다.

소녀야, 두 발이 잘린 채
피투성이가 되어 아빠의 팔에 안겨 있는
어린 이라크 소녀야
(중략)
장밋빛 한없이 사랑스러웠던 너의 얼굴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