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소주시장과 대선주조(시원소주)의 유통경로

소개글

이 문서는 제가 사비를 들여가면서 직접 설문조사를 하러다니고해서 만든 문서입니다. 시원소주를 만드는 대선주조의 유통경로부터 특징과 문제점에 대한 기사내용 그리고 유통과정상의 문제와 설문조사를 통한 향후방향예측에 대안점 제시까지 어느하나 빼놓지 않았습니다. 파워포인트 자료까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목차

② 현재 유통경로 현황 및 유형(미시적 측면)
3. 특징
① 경로리더 및 파워
② 갈등분석
4. 문제점
5. 향후 변화 방향예측
6. 대안점 제시

본문내용

② 현재 유통경로 현황 및 유형(미시적 측면)
∙ 현재 대선주조가 택하고 있는 유통경로.
소비재 유통경로
① 제조업자→소비자
② 제조업자→소매상→소비자
③ 제조업자→도매상→소매상→소비자
④ 제조업자→중개상→도매상→소매상→소비자

일반적인 소비재와 달리 주류제품은 세금이 워낙 많기 때문에 세금을 명확히 거둬들이기 위해서 는 유통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정해져 있다. 즉, 주류제조업체는 주류도매면허를 소지하고 있는 사람 에게만 제품 판매가 가능하며, 일반 소비자와의 직접유통(①)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대선주조의 경우 ②번과 ③번 유통경로를 이용하고 있다.

∙ 제조업자→소매상→소비자
- 40%: 대선주조→가정용도매상(슈퍼체인본부, 이마트와 같은 대형마트)→소비자
→슈퍼마켓→소비자
∙ 제조업자→도매상→소매상→소비자
- 60%: 대선주조→주류도매상→주류점, 슈퍼마켓→소비자

∙ 후방적 유통흐름: 소주 공병 재활용.
- (소비자)→소매상→도매상→제조업자.

대선주조(제조사 입장)
∙ 제조업체 입장에선 도매상 및 슈퍼체인본부가 유일한 소비자임.
∙ 아주 약간의 힘이 있긴 하지만, 유통을 좌지우지 할 정도의 힘은 아님.
∙ 힘의 균형을 이룬 일대일 관계.

도매상 / 슈퍼체인 본부
∙ 슈퍼체인본부에 의하면 경로리더는 대선주조라고 함.
∙ 경남권 시장의 90%이상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소주를 만들면 팔린다고 생각함. 그리고 수요 가 끊이지 않기 때문에 일반도매상 및 슈퍼체인 본부에도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함.
∙ 유통량 조절은 대선주조에서 가함.

참고 자료

없음